보도자료

미래를 차지(Charge)하는 힘,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 수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09

 
미래를 차지(Charge)하는 힘,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수립
- 2030년까지 민간투자 40조원,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도 함께 -
-‘국가전략기술지정으로 세제혜택 대폭 확대 -
- 이차전지 전문현장인력 연간 1,100명 이상 양성 -
정부는 78()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 부지에서 배터리 1등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 행사 주요내용 >  

 

(사전행사) 이날 사전행사로는 배터리 생애주기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관람이 진행되었다.
 

 

ㅇ 이날 행사자리에서는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에서부터 전지 완제품, 전기차 등 배터리 적용 제품 뿐 아니라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한 ESS충전기도 볼 수 있었고, 모두 국내기업의 제품만으로 구성되었다.
 

 

- 우리나라는 배터리 제조와 활용의 각 단계마다 우수한 기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처럼 국내에 완성형 밸류체인을 모두 갖춘 국가는 손에 꼽는다.  

 

(1) 본행사인 “K-배터리 발전 전략 보고대회에서는 산업부 문승욱 장관이 관계부처 합동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ㅇ 이 자리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삼성SDI 장혁 연구소장, SK이노베이션 이장원 연구원장 등 전지3사도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차세대전지 개발 전략, 리튬이온전지 고도화 전략 등을 각각 발표했다.

 

 

현재 이차전지산업을 이끄는 전지3사의 발표에 더해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스타트업기업 대표(포엔 최성진 대표)와 배터리분야 석사과정 학생(UNIST 김서영 학생)의 포부도 들을 수 있었다.
 

 

- 포엔 최성진 대표는 지속가능한 산업을 위한 사용후 배터리 사업을 설명하고, UNIST(울산과학기술원) 석사과정의 김서영 학생은 자신의 연구분야를 소개하며 미래 우리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 “K-배터리 발전 전략 보고대회에 이어 진행된 “K-배터리 연대와 협력 협약식에서는 국내 배터리 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주체들이 모여 국내산업 생태계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였다.
 

 

···관이 참여하는 차세대배터리 기술개발, 전지3사 출자와 산업부 정책자금으로 조성하는 이차전지 R&D혁신펀드 신설,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사용후 배터리 활용 협의체 구성 3건의 MOU가 동시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