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업디지털전환)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표준화에 범부처가 의기투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15

 
산업 디지털전환(DX) 확산 시리즈-14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표준화에 범부처가 의기투합
 
-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역대 최대규모 예산 1.3조원의 5차 국가표준기본계획발표 -
 
디지털 기술 및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선도
- 머신리더블 기술 및 인공지능 활용 기술 등에 대한 표준 개발 확대
- 친환경 산업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유니소재 표준 개발보급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 등 기업혁신 지원
-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한제품 다수인증 일괄 처리 플랫폼 구축
- 중소기업 보유기술의 표준 구현 및 사업화 지원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한 국민행복 표준화 추진
- 소형 가전기기의 전원 어댑터 등 생활제품 호환성 확보
- 의료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 촉진
 
▷ 기술개발 표준연계 강화 등 표준화 기반 구축 강화
- 기술개발와 표준 연계를 위한 표준 개발체계 개선
- 케이에스(KS)‧케이씨(KC)인증의 세계적 상표화로 인증받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
정부는 ‘21년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의장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해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1~'25) 심의의결하였음
 
* 국가표준기본계획은 국가표준기본법 제7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
 
이번 기본계획은 산업부, 과기정통부 등 18개 부처와 50여명의 민간 표준전문가가 참여하여 분야별로 추진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민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을 거쳐,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표준화,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표준화, 혁신 주도형 표준화체계 확립 등 4대 전략 12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하였음
 
기본계획 이행을 위해 국제표준 선점에 1,663억원, 기업 혁신 지원에 8,388억원, 국민의 행복한 삶 실현에 1,891억원, 혁신 주도형 표준화 체계 확립에 1,546억원 5년간 13,489억원의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
 
수립 배경 및 의의
 
국가표준기본법 제정('99.2.8) 이후 '01부터 '20년까지는 (1)국가표준체계 제도 기반 조성, (2)국제표준 부합화, (3)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활동 본격화, (4)국가표준체계 고도화 등이 주요 성과였다면,
 
이번 기본계획은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혁신기술 표준화, 저탄소 기술의 조기 상용화, 생활제품의 호환성 확보, KC·KS 인증의 글로벌 브랜드화 등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표준의 혁신적 변화를 모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