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외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11

 

 

 

해외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 개최

- - 과학기술 분야 인적교류 확대 방안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임혜숙) 해외인재 유치 활성화하고 - 정상회담(5.22) 후속 과학기술 분야 인적교류 확대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6 10()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 참여 연구자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인재 유치 사업 성과 점검하고, -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과학기술 분야 전문인력 교류 확대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 인공지능 신산업분야 핵심 연구자 국내 연구기관 정규직으로 영입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지난해 구글 인공지능 전문가, 하버드의대 신약개발 연구자, 미시간 대학 전임교원 세계 최우수 연구자 유치하였으며,

  이들이 국내에서 건강관리(헬스케어) 인공지능 원천기술 개발, 환자맞춤형 신약개발 중심지(허브) 구축 신산업 분야 연구 수행할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 참여 연구자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 관계자들은 국가 인재 확보 경쟁 치열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인재유치 정책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였다.

  특히 연구자들은 해외인재 유치 사업 참여 관련 애로사항, 한국 미국 연구 환경 차이점 등을 공유하면서 해외 우수 연구자 국내 쉽게 정착 있는 제도적 지원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 정상회담 계기로 인공지능, 바이오, 반도체, 수소에너지 주요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교류 확대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공감하였으며,  

  대학 관계자들은 양국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흥기술 분야 경쟁력을 확보할 있도록 비자 제도 개선, 미국 우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용홍택 1차관 “우리나라 최우수 과학기술 인재 보유국으로 도약 있도록 해외 핵심 인재 유치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 정상회담 기회 삼아 양자기술과 같은 차세대 원천기술 공동연구 연구자간 국제 네트워크 구축 지원하는 국제협력 강화하여 우리나라 신산업 분야 연구 역량 성장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내유치 우수연구자 간담회 개최계획()

 

추진배경

 

  한·미 정상 공동성명*(5.22) 관련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교류 후속조치로 미국 출신 우수 연구자 간담회를 통해 인적교류 확대방안 논의

   * (공동선언문)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 전문가 간 교류 확대를 지원하고 여성의 역량을 증진하는 데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

  - 20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 통해 유치한 신산업 분야 핵심 연구자(5, 미국) 한·미 연구자 교류 확대방안 논의 건의사항 청취

 

간담회 개요

 

  (일시) '21. 6. 10.() 14:30~15:30

 

  (장소)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참석자) 1차관님,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 참여연구자, 서울대 연구부총장,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한국과학기술원 교학부총장, 한국과학기술원 교무처장,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주요내용)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추진 현황 계획

    한·미 연구자 교류 확대방안 논의 연구자 건의사항 청취

 

세부 일정()

 

주요 내용

비 고

 14:2014:30 (10')

 ㅇ 간담회장 도착

 

 14:3014:35 (5')

 ㅇ 인사 말씀

1차관님

 14:35~14:45 (10)

 ㅇ 참석자 소개

사회자

 14:45~14:50 (5)

 ㅇ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한국연구재단

 14:5015:25 (35')

 ㅇ 한·미 연구자 교류 확대방안 및 건의사항 청취

참석자

 15:2515:30 (5')

 ㅇ 마무리 말씀

1차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