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업부, 시장중심의 기술사업화 R&D 지원 착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09

 
산업부, 시장중심의 기술사업화 R&D 지원 착수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1단계 사업화 컨설팅 지원 대상 38개 기업 선정 -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지원 대상 25개 기업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사업화·신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두 사업은 산업부대표적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인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의 종료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민간투자연계하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각 부처 R&D 결과물사업화하는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으로 추진된다.

 

 

 

* 지원규모 : 총 국비 4,497억 투입, 1,068개 기업 지원(’05 ~ ’21)

 

 

 

먼저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20년 예비타당성 조사(총사업비 1,925억원, 국비 1,329억원)를 거쳐 ‘213823억원, 다음으로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총사업비 433억원, 국비 287억원)’2125113억원을 투자한다.

 

 

 

< 종료 및 신규 사업 비교 >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1단계 사업화 컨설팅 2단계 R&D 단계별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산업부는 올해 1단계 지원대상 38개 제조 중소기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사업화 컨설팅 자(0.6억원)지원받아 스마트 제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진출하기 위한 사업화 기획과 민간투자 유치**연말까지 완료해야하며,

 

 

 

* 첨단 제조공정·장비, 첨단소재 등 스마트제조 15(39.5%),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 의료기기 등 13(34.2%)

 

** 투자유치 조건 : 2단계 R&D 지원금(10억원) 대비 70% 이상의 VC투자(7억원) 필요

 

 

 

ㅇ 이 과정에서 기업은 성공적인 민간 투자유치를 위해 1:1 사업화컨설팅, 투자유치 사전교육 및 투자유치상담회(IR) 등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은 정부 각 부처의 R&D 우수성과물을 대상으로 산업부가 후속 상용화 R&D지원로써 부처간 R&D 투자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 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ㅇ 동 사업은 금년 25*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약 4.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통해 후속 R&D 및 사업화기획 등에 활용하게 된다.

 

 

 

* 선행 R&D 과제 지원부처 : 중기부 9(36%), 과기정통부 6(24%), 해수부 1(4%), 환경부 1(4%)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장중심의 사업화 R&D 사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사업기획 컨설팅민간투자 유치R&D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각 부처 R&D 결과물 사업화단계까지 지원하는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