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에너지 세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01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에너지 세션 개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더 푸르른 지구 주제로 개최 -

 

- 전세계 정부, 기업, 국제기구 에너지 전문가들 모여 탄소중립 실현 방안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2021 P4G 서울 정상회의(5.30~31) 2일차인 5.31() 에너지 세션*을 개최하였습니다.

 

 

 

* 기본세션 : 에너지, , 식량/농업, 도시, 순환경제
 

 

<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에너지세션 개요 >



- 일시 : 5.31() 13:0015:30
  

- 초청연사 : 파티비롤 IEA 사무총장,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 LP 대표, 한화솔루션 김동관 대표 등 기업, 정부, 국제기구 전문가 21명  

- 진행순서: 개회사 → ➁기조연설 → ➂P4G 허브세션 → ➃패널토론 순  

- 참여방법 : P4G 공식홈페이지(2021p4g-seoulsummit.kr)

산업부 유튜브 계정(youtube.com/user/withdabansa)에서 송출

 

   
  ㅇ 이번 에너지 세션은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더 푸르른 지구*라는 주제로, 전 세계 정부, 기업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영문 주제명 : A Greener Planet with Innovative Energy Solutions 

 

  ㅇ 특히, 탄소중립 시대 기업의 혁신과 전환, 제도와 인프라 혁신, 개도국의 청정에너지 중심 성장을 위한 선진국과 국제사회의 협력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문승욱 장관개회사를 통해 2021 P4G 에너지 세션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들이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세계 기업들도 저탄소 사업 투자확대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전에 과감히 나서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

 


  ㅇ 또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중립을 기존 산업의 축소가 아닌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접근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은 작년 7그린뉴딜계획을 발표·추진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ㅇ 특히, 에너지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3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분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전력망 인프라 확충, 섹터 커플링 구현, 그린 수소 상용화 투자 확대 여러 난제들의 극복이 필요하며, 동시에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를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진국과 개도국함께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하며, 개도국이 청정에너지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협력, 투자확대, 금융지원 등 선진국과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