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디지털뉴딜 첫 현장소통 행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24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 행보

- 2021 「디지털배움터」 17 시·도 합동 착수보고회 개최 -

- 임장관,“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포용사회를 열어가는 지역 거점”-

- 유관기관과 함께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선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 일환으로 2021 디지털배움터 합동 착수보고회’를 5 21()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온라인 동시 중계)하였다고 밝혔다.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 누릴 있도록 전국에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 운영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뉴딜과 사회 안전망 강화 위해 20년부터 추진 중이다.

< 디지털배움터 주요 교육내용 >

과정명

교육목적

교육내용

디지털

기초

디지털을 알고, 친숙해지기

스마트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인공지능 스피커), 화상회의 소프트웨어(솔루션), 누리소통망(SNS) 등 기초 사용법

디지털

생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고 경제‧사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익히기

모바일 교통(예매), 금융(뱅킹), 쇼핑, 전자정부, 공공서비스(: 지원금 신청, 정부24)

디지털

심화

스스로 가치창출이 가능하고 경제‧사회활동과 직결되는 프로그램 익히기

스마트 오피스(: 한글, 엑셀, 포토샵),

각종 자격증, 기초 코딩

 

 

  이번 합동 개소식은 전국 지자체, 지역별 사업자, 강사·서포터즈 등이 참여하여 21 디지털배움터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 특히,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사회와 공공의 다양한 주체 협력 선언하고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 개요 ]

 

 

 

o (일시/장소)21.5.21() 14:00~15:00 /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온라인 동시 중계)

o (주요 참석자) 과기정통부 장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지자체 및 사업자 대표(서울), 유관기관 관계자, 강사⸱후원자(서포터즈) 대표 등 10여명

o (주요 내용) 21년 사업 계획 보고, 대표 강사·후원자(서포터즈) 임명, 전국 디지털배움터 사업 소개(영상),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선포식 등

 

작년 6개월 동안 17 광역지자체와 215 기초지자체가 참여하여 근처 도서관, 주민센터 1,076곳의 디지털배움터 운영하여 42 8천명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강사와 후원자(서포터즈) 4,712 채용하였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여하여 코로나19 침체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

올해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주민센터, 도서관 근처 생활공간에서 운영되는 디지털배움터 찾아 모바일·실생활 중심의 실습형 디지털 역량 교육 받을 있으며, 작년 대비 다음과 같은 점들이 개선되었다.

 

  우선, 올해는 전국 17 광역지자체 226 기초지자체 모두 디지털배움터 운영에 참여 예정이다. 사업 해였던 작년에도 215 기초지자체가 참여하였고, 올해는 전국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 기초·생활 교육 비중을 기존 60%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고령층·장애인·다문화가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 최소 20% 별도 편성하도록 신설하여 디지털 안전망 역할을 강화 나간다.

   * :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24 보조금 신청하기, 독거노인을 위한 인공지능스피커 활용하기

 

  또한 전년도에 개발한 ’디지털 역량 수준 척도‘ 서비스 시범 운영하여 누구나 자신의 디지털 수준을 상시 진단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추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배움터 강사⸱후원자(서포터즈) 전년도와 같이 4,000 이상 활동할 예정이며, 고용형태 기존 반일제 뿐만 아니라 전일제·시간제 으로 다양화하여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자, 은퇴자 다수의 고용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게 된다.

 

< 2 : 디지털배움터 사업 비교 >

 

구분

디지털배움터 사업(20)

디지털배움터 사업(21)

운영 기간

6개월(20.9.~21.2.)

9개월(21.4.~12.)

참여 지자체

215개 기초 지자체

226기초지자체 전체 참여(예정)

교육 목표

30만명 이상

45만명 이상

교육 내용

디지털 기초, 생활교육

비중 60% 이상

디지털 기초, 생활교육 70% 이상(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최소 20% 이상(신설)

역량 척도

디지털 역량 척도 개발

디지털 역량 척도 시범적용,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추천

강사⸱

서포터즈

반일제 고용

전일제, 반일제, 시간제 등

고용형태 다양화

과정 관리

교육실적 수기 관리

체계적 관리시스템 적용(자동화)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유관기관 협력 선포식 겸해졌다.

 

  서울시 지자체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참여하여,

 

  교육수요 발굴 연계, 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공동 활용, 교육장소 발굴 제공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 것을 선언하고 다짐하였다. 향후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 예시 : 지역 도서관을 디지털배움터 장소로 제공(국립중앙도서관),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스토어/배달앱 활용을 위한 교육생 추천, 교육과정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배움터 장소 제공 등(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지난해 6개월의 짧은 사업 기간과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자체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인 협력모델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정부-지자체-유관기관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하여 디지털배움터가 디지털 포용 사회를 구현하는 지역사회의 중심적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2021 적극행정 중점과제이자 정부혁신과제이기도 디지털배움터 교육 접수는 콜센터(1800-0096(공공교육)) 또는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상시 진행 중으로, 누구나 참여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