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20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민간이 앞장선다!

 

- 가상융합기술(XR) 수요·공급기업, 이통사, 방송미디어 업계 참여,「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얼라이언스」출범 -

 

- 확장가상세계 전문기업 지원 기반(인프라)「확장가상세계 중심지(메타버스 허브)」현판식 개최 -

 

 

국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관련 산업계 협회 등이 중심이 되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생태계 조성하고 현실과 가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개방형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기획하면서 실현 나가고자 결성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첫발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5 18() 판교 정보통신기술(ICT)-문화융합센터에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 비롯하여 가상융합기술(XR) 수요·공급기업, 이통사, 방송미디어사 관련 산업 선도기업들과 유관기관·협회 관계자 30 참석했다.

 

<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식 참석기업·기관 >

 

(업계) 현대차, 분당서울대병원, 네이버랩스, 맥스트, 버넥트, 라온텍, SKT, KT, LGU+, KBS, MBC, SBS, EBS, MBN, 카카오엔터, CJ E&M, 롯데월드

 

(유관기관·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이번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20.12)」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과제(프로젝트) 기반으로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 결성되었다.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과 영역을 확장 나가면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산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공개토론회(포럼),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장의 윤리적, 문화적 이슈 검토 법제도 정비 위한 법제도 자문집단(그룹), 기업간 협업하여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발굴·기획하는 프로젝트 집단(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정부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한다.

 

이날 출범식 자리에는 김상균 강원대 교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고비전책임자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대적 의미와 준비”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과기정통부 현실과 가상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위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데이터를 축적·활용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방형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지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터넷과 모바일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 혁명으로, 하나의 기업이 독점하는 공간이 아닌 여러 기업과 주체가 함께 공존하며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민간 주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의미가 크며 협력의 구심점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장에서 우리 개발자들과 기업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획하여 실질적인 성과 이어질 있도록 얼라이언스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노력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 앞서 현재의 정보통신기술(ICT)-문화융합센터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전문기업·개발자 육성 위한 지원 기반(인프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새롭게 문을 여는 확장가상세계 중심지(메타버스 허브)’에 대한 현판식 진행되었다.

 

  앞으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함께 확장가상세계 중심지(메타버스 허브) 중심으로 기업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과제(프로젝트) 공동 발굴·기획 촉진하고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기업의 성장 지원, 콘텐츠 제작·실증, 개발자 교육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