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이온가속기 세부이행계획(안) 온라인 공청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11

 

중이온가속기 세부이행계획() 온라인 공청회 개최

- 15 이행과제별 책임자, 세부추진계획, 진도관리점 명시하여 사업관리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주최하고, 기초과연구원(원장 노도영, 이하 IBS) 주관하는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 세부이행계획() 공청회’가 5 11() 오후 2부터 IBS 과학문화센터 2 대강당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OVID-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청회 현장은 관계자만 참석하고 일반 참가자는 유튜브(www.youtube.com/c/IBS기초과학연구원)로 참여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사업점검 전문가 TF 운영 통해 중이온가속기구축 사업 문제점 파악하고, 금년도 구축완료가 어렵다는 판단아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을 일괄구축에서 단계구축으로 변경하였다.

 

추진방향 변경에 따라 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중심으로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1단계 사업과 1단계 이후의 사업으로 구분하여 세부이행계() 마련하였다.

 

  세부이행계획() 사업점검 전문가 TF에서 지적된 문제 중심으로 동안의 시행착오 방지하고, 현실적으로 이행가능 하도록 가속장 15 세부과제 구분하여 과제별 구축목표 이행방안을 담고 있다

 

 

1단계에서는 금년 말까지 기술이 확보된 저에너지 가속장치 구축에 집중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위한 상시 협력방안 제시, 진도관리점(Critical Check Point) 명시하여 사업관리를 강화하였다.

 

  저에너지 가속장치의 제작·설치 일정 준수 위해 기술인력, 시험설비 모든 자원을 최우선으로 배치, 해외전문가 자문 1~2 실시하여 발생가능한 문제는 사전에 예방하고 금년 10 해외 가속기 전문가 검증단 현장 점검 받을 예정이다.

 

  구축 완료 시운전에 필요한 극저온시스탬 냉각 성공적으로 수행하 위해 극저온 계통 전반에 대하여 국내외 기관과 업무협력, 자문 수행하여 위험요인 최소화 계획이.

 

  아울러 고에너지 가속장치 개발의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자 기존에 설계된 가속관(SSR1, SSR2) 추가로 대안 설계 병행 추진 예정이다.

 

1단계 이후에는 선행 R&D 통해 성능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고에너지 가속구간 기술적 문제 해결하여 성공 가능성을 제고한 본제품 양산 구축 착수할 계획이다.

 

  선행 R&D 기간에는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중심으로 고에너지 가속장치의 시제품, 초도양산품 개발 제작 통해 초전도가속관과 가속모듈의 양산을 위한 제작기술 확보 공정절차를 확립할 예정, 과정을 통해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2단계 기간에 고에너지 가속구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도영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실현가능한 세부이행계획이 마련될 있도록 과학기술계의 관심과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향후 이행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여 개방적으로 사업관리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