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5세대(5G) 모듈·단말기 개발 관련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 5G 상용화 2주년을 맞이하여 13()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찾아 5G 모듈‧단말기 제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코로나19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4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과 연계하여 장비-네트워크-서비스 이어지는 5G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5G 칩셋과 장비·단말 개발 관련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28GHz 대역에서 다양한 단말기를 활용한 B2B 서비스의 활성화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

 

붙임

 

 5G 모듈·단말 개발」관련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계획

 

 

5G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필수적인 국산「5G B2B 통신모듈·단말기 개발」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 청취 발전방안 논의

 

 

 . 회의 개요

 

 

  (일시 장소) 4. 13() 15:30 ~ 17:30 / 삼성전자(수원) 정보통신연구소

 

  (간담회 참석자)

 

   - (과기정통부) 장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ICT디바이스전략팀장

 

  - (기업) 삼성전자(김민구 LSI부사장), AM솔루션즈(여민기사장), 클레버로직(최영민대표), 파트론(김종태대표), 우리넷(장현국대표), HFR(정해관그룹장)

 

   - (유관기관) IITP(오윤제 PM, 최성호 PM), ETRI(신재승 실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규복 부원장)

 

  (논의내용) 5G 단말기 선순환 생태계 조성방안, △기관별 5G 통신모듈·단말기 개발현황 향후계획, △기관별 애로점 건의사항

 

 . 진행계획()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5:30~16:15

45

▣ 현장 방문

 o 5G로 자동화된 기지국 장비 생산라인 투어

 o 셔틀버스 탑승후 285G 서비스 시연

 o 285G 기지국 장비・단말 성능검증 시연

 

16:15~17:30

75

▣ 간 담 회

 o 5G 단말기 선순환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o 5G B2B용 모듈·단말 개발현황 및 계획 발표

 o 자유 토론

 

 

이번 간담회에서는「5G 모듈·단말기 국산화 사업」시작에 맞춰 단말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정부 정책방향을 점검·공유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사업 중소기업 컨소시움을 중심으로 고가인 외산 모듈·단말기를 대체하기 위해 국산 기술력을 활용하여 가격 경쟁력 있는 5G 모듈·단말기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 연내에 3.5GHz 통신모듈 개발 인증을 완료하고, 개발 결과물 기업도 사용할 있도록 제공하여 다양한 중소기업이 5G 단말기 시장에 참여 있도록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 기술개발(칩‧단말 국산화, 미래형 엣지디바이스 개발) 인프라 지원(디지털 오픈랩 구축 시험·인증 지원 ) 시장창출(공공 선도투자 확대, 해외진출 지원)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통해 중소기업 중심으로 단말기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중소기업들은 가격경쟁력 있는 5G 모듈 단말기 개발 위해 협력하고, B2B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체에 참여하는 5G 융합서비스가 조기에 확산될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도 한층 강화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간담회 시작에 앞서 최기영 삼성전자 수원공장 5G 기반으로 공정을 자동화하여 고품질의 통신장비들을 제조하는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28GHz 대역 장비·단말기 성능검증 현장 참석하여 개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최기영 장관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코로나19라는 불확실성 속에서 4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범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경제사회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있는 5G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산업계와 상시 소통·협력채널을 구축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적극적으로 해결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