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5세대(5G)+정책협의체 전체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05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씨앗 삼아,

세계 최고 5G+ 융합생태계 조성 본격 가동

 

- 5G+ 산업생태계’, 5G망’

7 분야 정책협의체 전체회의 개최 -

 

 

정부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 맞아, 세계 최고의 5G 융합생태계 조성하고 디지털 뉴딜의 성과 창출 촉진하기 위해 5G 융합서비스 본격화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 5G+ 전략」의 추진동력을 정비하고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7 분야* 정책협의체 전체회의 4 2()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 5G+ 산업생태계, 5G, 스마트공장, 실감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2019 4 3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지난 2년간, 국내 5G+산업 세계적인 수준의 5G 인프라 기반으로 1,366만명 가입자 (21.2월말 기준), 중소‧중견 장비기업 실적 증가에 따른 성장세 주요 기업의 대규모 장비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5G 솔루션 실감콘텐츠 수출 확대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5G 서비스가 활용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가 발굴‧확산되고 있다.

 

      5G 상용화 2주년 성과 관련 세부내용은 <붙임 2> 참조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5G 네트워크 투자 등에 힘입어, 5G 커버리지 속도가 빠르게 개선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서울‧6대광역시, 중소도시 중심부에 5G 망이 구축되었고, 다운로드 속도(. 656.56Mbps . 690.47Mbps) 향상되었다. 당초 주파수이용계획서상 구축 계획* 대비 빠른 속도로 5G 기지국을 구축 중이다.

 

     * 21.2월 기준, 이통 3사는 5G 무선국을 당초 계획보다 3.1(20년 말까지 누적 기준) 빠르게 구축 중

 

      해외업체(OMDIA, 루트매트릭스, Opensignal )에서 주요국 5G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5G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으로 평가 <붙임 3>

참조 - 22년까지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21년에는 85개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다중이용시설 국민 일상 반경 5G 구축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지역 조기에 5G 이용할 있도록 통신사 5G 공동 이용방안 4 마련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이통3사ㆍ알뜰폰사 등이 5G 시장에서도 다양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경쟁하여, 5G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대폭 확대 예정이다.

 

      1~2만원대의 데이터 소량 요금제(1.5GB 5천원, 5GB 15천원, 9GB 28천원), 중·소량 데이터(30~150GB)를 지원하는 3~4만원대 요금제(30GB 40천원, 110GB 45천원, 150GB 48천원), 무제한 요금제(55천원 이상) 등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되거나 출시될 예정

 

  같은 성과를 지속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협의체는 관계부처, 산업계(5G 공급기업 활용기업), 학계‧연구계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며, 5G+ 전담기관인 IITP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책협의체는 5G 융합서비스 제공‧확산의 구심점으로서, 실증을 넘어 서비스를 본격화 하고 실제 확산까지 책임지는 ’문제해결사‘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실증 정책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독려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확산 제도개선 후속사업 기획 당면과제를 발굴‧해결 나갈 것이다.

 

이에 전체회의에서는 김동구 5G포럼 집행위원장의 5G 상용화 2주년 성과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분야별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참석자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5G 생태계 발전 위한 정책제언 나눔으로써, 5G 생태계의 주소 향후 정책 지향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였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 격려사를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금은 더욱 분발해야 시기라고 언급하며,  2021년도 5G+전략 추진계획‘(21.1) 따른 다섯 가지 추진과제* 차질 없는 시행이 중요함을 역설하였다.

   * 5G 전국망 조기구축,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장비‧디바이스 산업의 선순환 구조 강화, 글로벌 생태계 선도, 지속성장 기반 강화

 

  이와 함께, 추진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추진성과가 현장에서 즉각 체감 있도록 정책협의체를 운영하여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생태계로의 도약 이뤄지도록 노력해 것”을 당부하면서,

 

  산업계의 선도적 투자 민간의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도 이를 적극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있는 성과를 지속 창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전·사후 방역실시, 손소독, 발열 검사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