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서비스(ZEU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 혁신사례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24

 

 

 

국가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서비스(ZEU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국가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서비스’(이하 ZEUS)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선정한 공공부분 혁신사례 선정됐다 밝혔다.

 

OECD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위해 공공분야가 어떤 혁신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공익적 가치를 생산하는지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 확산을 위해 OECD 본부내에 공공혁신전망대(The Observatory of Public Sector Innovation, OPSI) 설치하여 13년부터 운영 중이다.

 

  OECD OPSI 의장국과 회원국의 10여명의 공공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형태로 OECD 본부에 설치되어 각국의 혁신사례를 하거나 컨설팅을 수행하며, 국의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공식 웹사이트(http://www.oecd-opsi.org) 통해 현재(21.3) 71개국 463건의 혁신사례* 소개·공유하고 있다.

 

     ※ 한국의 혁신사례는 총 18개 사례 선정 등록 (국가부문 12, 민간부문 6)

 

과학기술혁신본부는 20 11 ZEUS 혁신사례를 OECD 소개하였으며, OECD-OPSI 내부 평가를 거쳐 금번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OECD-OPSI 과기혁신본부 사례를 선정한 것은 지난 19 패키지형 R&D 투자플랫폼(R&D PIE) 선정 이후 번째 사례이다.

 

ZEUS 국가연구개발(R&D) 재원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전주기(기획-도입-구축-운영-활용-처분) 관점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13부터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공동활용이 가능한 정보를 공개하여 국가연구개발 재원의 활용성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국가차원의 연구인프라 전주기 관리체계는 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구축·완료 하였으며, 중기부와 협력을 통해 공동활용에 대한 재원을 지원하거나, 과기정통부 뿐만 아니라 유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까지 활용을 확대 하는 명실상부한 연구인프라 활용의 대표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OECD OPSI ZEUS 혁신방법이 소수의 연구그룹에게 집중되던 국가연구 인프라 활용에 대한 파급력 효율성을 제고할 있으며, 특히 우수연구자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소외계층(벤처기업, 학생 )에게도 공정하게 연구인프라를 제공하게 높이 평가하여 혁신사례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연구 인프라는 치열하게 경쟁중인 세계 과학기술 연구개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무기로, 각국이 전략적 구축 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이라고 설명하면서,

 

금번 ZEUS OECD-OPSI 혁신사례 선정은 연구현장과 적극적인 소통 통해 마련한 연구시설장비 관련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동시에 우리의 나아가야할 목표임을 확실하게 하고 있으며, 아울러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입되고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