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첫 발을 내딛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18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발을 내딛다 !

 

 

-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초대 사업단장에 조인호 교수 선임 -

- 10년간 6천억원 규모, 질병극복·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연구역량 동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부’)·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 2 부처 3 17()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초대 사업단장으로 조인호 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 공식 선임했다.

 

  2 부처는 지난해 12 사업단장 공모 시작하여 자격 검증, 발표  평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사업단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 재생의료 개념 >  

손상된 인체세포와 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해 정상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술로써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치료 등을 포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재생의료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 확보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5,955 (국비 5,423 , 민간 532 )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사업은 세계적 재생의료 치료제 4 특허 1,409 기술 이전 317 확보를 목표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동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향후 10년간 재생의료 활성화를 마중물 역할 수행할 바이오분야 핵심 사업이라 있다.

 

  사업단장 앞으로 첨단 재생의료기술 선도를 통한 질병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표로 사업 기획 평가·관리 비롯한 사업단 운영, 연구성과 활용‧확산, 사업과의 연계 사업화 지원 총괄하게 된다.

 

조인호 초대 사업단장은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역임하는 재생의료 분야 임상시험과 사업화, 그리고 조직 관리 풍부한 경험 지식 겸비 전문가이다.

 

  사업단장 직무 사업단 법인설립(3월말 예정) 맞춰 공식 시작될 예정이며, 임기 3으로 평가를 거쳐 2 연장 가능하다.

 

조인호 단장은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혁신, 원천 과학기술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의 가치를 제품화 임상 성공과 연계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와 연구자 모두가 과학적‧윤리적, 법적 테두리 안에서 소통, 만족하는 성과 창출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국산 첨단재생의료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