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삼차원(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 수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05

 

 

 

2021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수립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에 올해 968.3억원 투입

  한국형 성공사례 발굴 민간ㆍ수요 중심 기술ㆍ산업 확산 지원

  소재·장비·소프트웨어 기술자립화 고활용 가치 기술력 확보 지원

  인재양성, 인프라 고도화, 법제도 정비 안전 이용 강화 지원

 

 

과기정통부(장관 최기영), 산업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삼차원( 3D)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제도적 기반 위한 2021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마련하였다.

 

   * 기정통부(총괄), 산업부, 국방부, 국토부, 고용부, 복지부, 중기부, 교육부, 환경부, 식약처, 방사청

 

  시행계획은 16 12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5) 의거하여 수립한 2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20~‘22) (20.6.22,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의결) 2차년도 추진내용으로 968.3억원 투입된다.

 

   * 부 인프라 구축사업 종료에 따라 1차년도(20) 대비 17.7억원(1.8%) 감소

 

1

 3D프린팅 산업 현장 활용 가속화 (214.5억원)

 

 

정부 투자성과가 민간투자 확대와 기술 확산 촉진의 마중물이 있도 한국형 성공사례 발굴하고 민간ㆍ수요 중심 기술 활성화 산업 확산 지원한다.

 

 

  3D프린팅 기술의 산업적용과 시장창출을 위해서 산업용 부품 현장 증기반 통한 실증 지원하고, 건축물 대상 3D프린팅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구축하며, 의료기기 상용화 위한 기술개발 임상실증 지원한다.

 

  3D프린팅 사업화 성공모델 발굴을 위하여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부가가치 제품․부품 정개발 지원하는 제조혁신실증 과제를 진하고, 제조혁신을 위한 공정개발 컨설팅, 데이터 기반 공정기술 지원, 다양한 산업 군에서 기술 활성화 사업 추진한다.

 

  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제작 지원하며, 컨퍼런스․경진대회 등을 통한 인식개선․저변확대 산업발전을 위한 실태 보고서 발간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한다.

 

2

 차별적 기술력 확보 (232.8억원)

 

 

소재·장비·SW기술 자립화하고, 잠재수요가 기술선점이 필수적인 분야의 기술력 확보 역량 집중한다.

 

  경량, 기능성 등의 차세대 소재 개발하고, 정밀․대형․맞춤형 장비 개발하며, 산업용 핵심 소프트웨어(SW) 국산화 위한 요소 기술 플랫폼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장지향 응용기술 개발을 위해서 의료바이오 혁신기술 생활신형 고품질․맞춤형 제작기술, 제조혁신을 위한 신산업 응용기술 지원한다.

 

3

 혁신·성장 중심 산업기반 고도화 (521억원)

 

 

전문인재 양성, 제조혁신과 기업성장을 위한 인프라 기술표준·평가체계 고도화, 법·제도 정비 안전성 강화 통해 혁신·성장 촉진한다.

 

  합형 전문인재를 위한 대학 학위과정 운영하고, 신소재분야의 박사급 인력 양성을 추진하며, 산업혁신을 위한 고급인재 련과정 운영 재직자 교육을 통한 실무인재 양성 지원한다.

 

  타트업 특화 One-Stop 서비스 지원하며, 제조혁신 공정개발을 지원할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구축하고, 지역특화산업과 계한 3D프린팅 제작공정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하며, 제조창 지원 인프라인 메이커스페이스를 확대한다.

 

  3D프린팅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 국가기술표준 제정 추진하며, 소재 품질평가 규격 개발 SW품질 신뢰성 확보 가이드 개발 보급을 추진한다.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규제 혁신을 위해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영․실증 추진하고, 현장성 강화를 위해 3D프린팅 분야 과정 평가형 자격 운영 과정 확산 실기평가 개선 검토한다.

 

  또한, 철저한 안전대책 통한 3D프린팅 이용자 안전 강화 적극행정 일환으로 추진과제 추가하였다. 3D프린팅 이용자 위험가능성 예방 차원에서 범부처 3D프린팅 이용 안전대책 수립하고, 서비스사업자 등의 안전교육 체계화 효율화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한다.

 

 

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3D프린팅 기술 새로운 성장 동력 혁신 시발점 역할 있도록 수요발굴, 인재양성, 술개발 인프라 고도화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올해는 3D프린팅의 제조혁신 수요발굴 통한 시장 확대 3D프린팅 관련 창업 활성화 산업 생태계 확장하고, 3D프린팅 이용 안전성 강화 위한 대책 추진 주력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1년도 시행계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관계기관과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 3D상상포털(www.3dbank.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