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회 세계(글로벌) 전략기술 포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05

 

 

 

과학기술혁신본부, 세계(글로벌) 기술패권시대

핵심기술 대응전략 모색

 

-매월 산학연 전문가와 핵심 전략기술을 심층논의하는「글로벌 전략기술 포럼」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이하 ‘혁신본부’) 산업적 중요성 미래선도 잠재력이 높은 전략적 핵심기술 대한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글로벌 전략기술 포럼’을 구성하고, 3 4()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번째 포럼 개최하였다.

 

  최근 미래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패권경쟁 이로 인한 기술블록화 양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으며, 혁신본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들 함께 핵심 전략기술 현황 진단하고 대응전략 모색 나갈 계획이다.

 

포럼의 목적 산업·외교·안보적 중요성이 한계돌파형(breakthrough) 기술 파악하는 동시에, 경제·안보상의 위험과 기회요인을 토대로 우리의 강점 보완방향 심층 논의함으로써, R&D정책 투자 관점에서의 대응전략 모색해 나가는데 있다.

 

  혁신본부는 매월 주기적으로 글로벌 핵심 전략기술 선정하여 기술 분야별 최고 산·학·연 전문가 함께 대응전략 논의해 나갈 예정으로, 필요 관련 연구현장 직접 방문하여 기술개발의 최전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 계획이다.

 

’제1 글로벌 전략기술 포럼‘ 주제는 ’양자컴퓨팅‘ 기술로, 에너지·금융·IT·항공·의료 다양한 부문 활용되어 파급효과 가져올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기술 주목받고 있다.

 

  양자컴퓨팅은 미래 데이터혁명 선도 핵심기술, 최근 미국, 중국, EU, 일본 선도국들도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되고 있다.

 

  이에 양자컴퓨팅 중심으로 재편될 새로운 환경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기술협력체계 적극 참여 있도록, 전문가들 함께 표준연 초전도 양자컴퓨팅 실험실 둘러보며 우리의 주소 진단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김성수 혁신본부장 “양자컴퓨팅은 우리나라 경제·안보의 지렛대 할을 하게 핵심기술, 단계별 목표를 설정한 중장기 전략 수립하여 미래 양자산업 시대 주도해나갈 발판을 마련할 ”이라고 하면서,

 

  양자컴퓨팅을 필두로 미래 산업·안보의 판도를 바꿀 핵심기술 매달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앞으로도 심도 있는 논의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