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16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성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

 

-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대상‘2021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모집

경영자문·현지시장 검증 자문·집중성장캠프까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혁신기술기업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계획을 2 16() 공고하고, 3월부터 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도에 따라 목표지역 특화형(50), 해외진출 성장형(30)으로 나눠 80 기업을 선발한다.

 

사업은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지원을 통해 지난해 전문 컨설팅 1,915, 해외 법인설립 4, 해외 사업계약 제휴 140,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6, 국내‧외 투자유치 2,470억원 성과를 거둔 있다.

 

  지난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대표적인 성과 다음과 같다.

지원기업

주요 성과

알체라

o 코로나19방역 솔루션 미국 실리콘밸리에 수출

o 코스닥 상장(20.12월말)

뤼이드

o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유치(누적투자금액 약 844억원)

웰스케어

o 미국 베스트바이와 홈케어 레이저 테라피 디바이스 계약 체결 및 입점 성공

시큐레터

o 이메일 보안 솔루션으로 남아공의 아프리코, 태국의 블루지브라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올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지원이 공통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 전문인력(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 경영 컨설팅 기본 제공하며, 해외진출 희망지역에 소재한 80여개 현지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받을 있다.

 

  둘째, 해외 대기업국제기구 기술수요처에서 요구하는 기술검증 위한 국내 기업과의 1:1 매칭 프로그램 지원,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해외 기업형 벤처캐피털과 비즈니스 미팅, 글로벌 파트너와의 교류회 전문가 초청 강의 각종 세미나에 참여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 단계에 따른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 제품·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한 기업에게는 목표지역 특화형 프로그램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중남미 현지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제품 검증과 개발을 돕는 현지시장 검증 컨설팅 지원하고,

 

  - 제품·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인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진출 성장형 프로그램 통해 목표 국가별 코디네이터 배정하여 기업별 고객 분석과 해외 진출계획 수립, 전문가 멘토링 등의 지원 제공하는 집중 성장 프로그램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디지털 뉴딜 성과의 글로벌 확산 위해 역량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born2global.com)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목표지역 특화형은 3 3~31, 해외진출 성장형은 4 1~22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