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경쟁력강화대책 1년 반, 소부장 기업현장 보고서
“소부장 산업생태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 솔브레인 국내생산 확충 등 수출규제 3대 품목 공급 안정화 진전
◇ 센서텍, 천보 등 R&D 시제품 개발, 금년 양산 등 기술 확보 본격화
◇ 삼성전자 등 수요기업 양산평가를 통해 196억원 사업화 달성
□ 정부는 ‘19.7월 일본 수출규제를 기점으로, 1년 6개월간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 GVC 재편에 강력히 대응해 옴
ㅇ 특히, 日 수출규제 대응 ‘소부장 경쟁력강화 대책’(‘19.8.5), 코로나 19 등 GVC 재편 대응 ’소부장 2.0전략(‘20.7.9)’ 수립을 통해 정책·제도적 기반 마련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정책 주요 내용 >
◇ (소부장1.0) ❶100대 품목 공급안정, ❷산업전반 경쟁력강화, ❸강력한 추진체계를 3대 축으로 일본 수출규제를 산업 경쟁력 강화 계기로 전환 ◇ (소부장2.0) ❶글로벌 차원으로 공급망 확장, ❷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❸추진체계 지속 강화를 통해 GVC 재편에 선제적·공세적 대응 추진 |
□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 3년차인 현재, “소부장 기업 현장”에서 불고 있는 “연대와 협력”의 분위기와 정책 이행 성과를 짚어보고,
ㅇ 이를 기반으로 ‘21년 소부장 정책을 보완, 책임감있게 추진코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