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8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1-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 1 19() 새해 들어 처음으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범부처  합동 “제8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지난 하반기부터 구성·운영되어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한 현안과 부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

 

  지난 1 6,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21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부처별 디지털 뉴딜 사업의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 5.2조원, 비대면 기반 확충 0.6조원, SOC 디지털화 1.8조원 등 디지털 뉴딜에 총 7.6조원 투자(203차 추경 대비 220% ) 예정

 

이번 회의는 1 6 발표된 `21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계량적 지표 중심으로 디지털 뉴딜 진행상황 종합하고,

 

  부처별 핵심 사업들에 대한 `20 실적과 `21 계획 토론하는 한편,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된 디지털 뉴딜 31 대표사업에 대한 단계별 목표와 추진일정(중·장기 성과 로드맵*) 등을 논의하였다.

 

 

 

     * 향후 디지털 뉴딜 홈페이지(디지털뉴딜.kr, digital.go.kr)를 통해 공개 예정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예산규모,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31대표사업을 선정하고, 과제별 중간목표(milestone) 및 최종목표 등 설정

 

이번 회의를 통해 부처는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과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도 디지털 뉴딜 사업이 조속히 시행 있도록 하고,

 

  국내의 뉴딜 사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의 조기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우리 경제‧사회 디지털 전환의 기반 마련 만큼, 21년은 국민이 체감할 있는 성과창출에 집중해야 때”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올해를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회복·포용·도약의  만들어가기 위해 디지털 뉴딜이 앞장 것이며,

 

  관계부처,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힘을 모아 성공 사례들이 다수 창출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