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1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1-07

 

 

 

2021, 디지털 뉴딜 국민 체감 성과 실현의 원년으로 !

 

 -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5.2조원), 비대면 기반 확충(0.6조원),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1.8조원) 위해 국비 7.6조원 투자 ! (20 3 추경 대비 220% )

 

 - 체감 성과 실현을 위한 집중적인 재정투자 제도정비·규제개혁 추진 !

 

 

정부는 1 6(), 새해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8) 통해 한국판 뉴딜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2021 실행계획 의결하였다.

 

  디지털 뉴딜 `25년까지 58.2조원(국비 44.8조원) 투자하여 우리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

 

  정부는 20 3차추경 2.4조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개시한 ,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이하 D.N.A) 생태계 강화와 비대면 산업 육성, 교육·SOC 디지털화 통해 경제위기 극복 선도국가 도약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디지털 뉴딜의 `20년도 성과 `21년도 분야별 주요 계획이다.

 

 I. `20년도 주요 성과

 

 

D.N.A 기반으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였다.

 

  (데이터) 대규모 데이터 축적·개방 전방위적 인공지능 활용 뒷받침할 데이터 댐’을 구축하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10 분야 170) 빅데이터 플랫폼(1016) 등을 확충하고, 공공데이터 4.9만개(테이블 기준) 개방였다.

 

    ※ 관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예보 서비스’의 경우, 3만여 명 이용·검색 수 11만여 건

 

  (5G·AI 융합) 중소ㆍ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솔루션과 서비스 구매 바우처 225 지원하고, 제조현장 스마트화 위한 2만여개 스마트공장의 구축·고도화를 지원하였다.

 

  (지능형 정부) 정부행정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하고자 5G 국가망을 시범 구축하고, 공공·산업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상용화 지원* 함께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위한 인프라 발급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공공) 비대면 복지, 교육 분야 26개 서비스, (산업) 제조, 물류, 헬스케어 분야 38개 서비

 

  (K-사이버 방역) 디지털 따른 사이버위협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 있도록 1.6만건 전국민 PC 원격 보안점검 실시하고, 300 ICT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컨설팅 솔루션 도입 지원하였다.

 

교육·의료·근무 비대면 서비스의 도입과 확산 위한 기반 다졌다.

 

  (교육·직업훈련) 대학 온라인 강의의 개선 위해 국립대학(39개교) 노후서버·장비 교체 착수하고, 스마트 직업훈련 위해 1,083 과정 선정 설계·운영 컨설팅 교·강사 보수교육 제공하였다.

 

     ※ 직업훈련 플랫폼 활용한 이러닝학습자 급증(19.108,121명 → ‘20.12332,724, 누적)

 

  (보건·의료) 인공지능 의료 SW(닥터앤서 1.0) 8 질환에 대한 진단을 실증하고, 3 분야 스마트병원 모델 도입 AI·IoT 기반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디지털 의료 본격화하였다.

 

     * 어르신 1.3만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기기(혈당계, 스마트밴드, AI스피커 등) 54만대 보급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비대면 분야 1조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제공하고, 디지털전환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8만개사에 지원하였으며, 중소기업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1,562개소를 구축중에 있다.

 

  (소상공인)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4만개사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스마트 상점 확산 위해 시범상가 55곳을 선정하여 4천여개 상점 스마트기술 보급하였다.

 

교통 인프라와 도시·산단‧물류의 디지털화 추진을 개시하였다.

 

  (교통) 국민 교통안전 위해 일반국도 ITS(지능형교통시스템) 4,361km 구축하고, 일반·고속 철도 전구간의 선로 원격감시시스템 설치에 착수하고 김포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 시스템을 시범 구축(12)하였다.

 

  (도시·산단·물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108 도시 보급하여 전국민 60%(3.2천만명) 스마트도시 안전망 혜택을 부여하였고,  실시간 안전·교통·방범관리 등을 위한 스마트 산단 통합관제센터(구미·남동)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구축 시작하였다.

 

 II. `21년도 주요 계획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전환을 위해 D.N.A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SOC 디지털화 등 디지털 뉴딜 총 7.6조원 투자

 

  -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과 함께 법제도적 기반 확보, 민간·지역 참여 활성화

 

 < 21년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 및 제도개선 계획 >

 

구분

투자(국비) (조원)

제도정비·규제개혁

20

21

~25

D.N.A

경제구조 고도화

1.9

(1.3)

9.9

(5.2)

38.5

(31.9)

▸ 데이터 거버넌스 정립

 

 데이터기본법, 산업디지털전환법 제정 등

➋비대면

기반 확충

1.1

(0.7)

0.7

(0.6)

3.8

(2.9)

 원격교육기본법 제정, 공공 부문 표준 원격근무 가이드라인 마련

SOC

디지털화

0.5

(0.4)

2.1

(1.8)

15.8

(10.0)

▸ 자율주행 토대를 위한 국가공간정보기본법 개정 등

3.5

(2.4)

12.7

(7.6)

58.2

(44.8)

 

 

 

1. D.N.A. 경제구조 고도화 (`21 국비 5.2조원 투자)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 촉진 위한 데이터 전주기 생태계 강화와 법제 정비를 함께 추진한다.

 

  (구축·개방) 한국어 AI 고도화를 위한 훈민정음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을 추가 구축(2,925억원)하고, 공공데이터 4.4만개(누적 14.2만개) 전면개방, 6 빅데이터 플랫폼 추가개소·운영 공공·민간의 데이터 개방·활용을 촉진한다.

 

  (활용) 인공지능 제조컨설팅·솔루션, 산업데이터 플랫폼·협업지원센터 데이터 바우처 지원을 통해 기업의 D.N.A 활용을 지원하며, 누구나 쉽게 국가 지식정보 접근·활용 있고, 지식의 공유·확산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집현전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계획(ISP) 수립한다.

 

 

(법제 정비) 데이터 기반의 산업 혁신 촉진하기 위해 국가 데이터 수집·연계·활용 정책 총괄하는 민관 합동 데이터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데이터 기본법 마련 관련 규제개선 추진한다.

 

(5G·AI 융합) 디지털 기반의 시장을 창출하고자 산업현장 인공지능 5G 기술을 접목하는 5G·AI 융합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네트워크 기반 구축) 융합 서비스의 기반 5G망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신성장기술 사업화 세액공제 대상으로 5G 장비 등을 포함(+2%p)하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외의 5G 설비투자 세액공제 지속() 등록면허세 감면() 적용한다.

 

  (인공지능 융합·확산) AI+X 7 프로젝트* 인공지능 법·제도 정비 로드맵(20.12)‘의 후속 입법과제** 추진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확산에 대응하고, 스마트공장 6천개 보급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21~27, 총사업비 1.1조원) 착수한다.

 

     * ① 의료영상 진료판독 ② 감염병 대응, ③ 해안경계, ④ 산단 에너지 효율화,
⑤ 불법 복제품 판독, ⑥ 지역 특화산업 혁신, ⑦ 국민안전 확보

 

     ** 알고리즘 공개 기준 마련,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디지털 포용법 제정, 데이터마이닝 허용을 위한 저작권법 개정, 자율운항선박 규제혁신로드맵 마련 등

 

(지능형 정부 구축) 선제적·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 위해 인공지능·블록체인·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정부서비스를 혁신한다.

 

  (국민체감 서비스) 보다 편리한 신원 증명 가능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플랫폼‘ 구축(108억원)하고, 공공서비스 신청·고지·납부 등을 메신저 등으로 안내·처리하는 AI 국민비서’ 서비스 9종에서 39까지 확대한다.

 

  (스마트 정부) 정부 행정 5G 국가망 기반의 모바일 업무환경으로 본격 전환하기 위한 5 기관의 시범사업을 실시(115억원)하고, 공공서비스 안정적‧효율적 제공 위해 정보시스템 9,500 공공·민간 클라우드센터 단계적 이전·통합(510억원)한다.

 

(디지털 혁신기술·기업) 차세대 디지털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 위해 6G, 차세대 AI, 홀로그램 선도기술 관련기업을 지원한다.

 

  (혁신기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6G 기술과 인공지능 반도체의 설계, 소자, 장비·공정 핵심 기술 개발(1,223억원)한다.

 

  (혁신기업) 1조원 이상 규모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조성하여 비대면 기업에 투자하고,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200개사를 발굴하여 사업화자금 등을 제공(300억원)하는 한편, 사업 개발 지원하기 위한 AI 솔루션 바우처‘ 200개를 지원(560억원)한다.

 

2. 비대면 기반 확충 (`21 국비 0.6조원 투자)

 

 

(교육 디지털화) 초·중·고 대학, 직업훈련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교육의 디지털 전환 위해 지속·안정적 인프라를 구축한다.

 

  (제도 개선) 원격교육 제도화ㆍ활성화 위한 기본법을 제정(2 발의)하고, 『교육목적 저작물 이용 가이드라인』개정 통해 초·중등 교육목적 저작물의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학습환경 마련) 초‧중등 일반교실 27만실(누적) 고성능 Wi-Fi 구축하고, 최대 8만대의 태블릿 PC 보급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시범사업’(128억원) 추진하여 ‘디지털 교육’을 실현한다.

 

(스마트 의료) 안전한 진료를 위한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각급 병원 구축하고, 건강취약계층 위한 건강관리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인프라 개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 1천개소(500억원) 스마트 병원 3 분야(30억원) 구축하고, 폐암 12 질환 진단을 지원하는 정밀의료 SW ‘닥터앤서2.0 (50억원)개발에 착수한다.

 

  (스마트 건강관리) 어르신 5만명 대상으로 AI·IoT 활용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실시(95억원)하고, 만성질환자 5만명을 대상으로 자가측정 기기를 보급(28억원)하여 생활습관 관리 강화한다.

 

(비대면 비즈니스)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 따른 재택근무의 확산 함께,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한다.

 

  (원격근무) 중소기업의 스마트ㆍ디지털화 촉진 위해 중소기업 6만개사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2,160억원)하고, 영상회의 품질 개선 차세대 디지털 협업 SW 기술개발 추진(56억원)한다.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5.3만명 대상으로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확보(726억원)하고, IoT 스마트기술 도입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2만개(220억원) 스마트 공방 600(294억원) 보급·확산한다.

 

3. SOC 디지털화 (`21 국비 1.8조원 투자)

 

 

(교통 인프라) 국민의 안전 위해 도로·철도·공항 전국 교통 인프라의 산업 기반 디지털 추진한다.

 

  (도로) 27 완전자율주행 세계 상용화 목표로, 국도 45% 지능형교통체계(ITS) 주요도로 C-ITS 구축(5,179억원) 추진하고, 일반국도 11,670km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 구축(160억원)한다.

 

     *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자동차간, 또는 자동차와 교통 인프라간 상호교신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철도·공항) 철도 선로변 시설검측용 IoT 센서 설치하는 철도시설 유지관리 스마트화(2,958억원)하고, 김포·김해·제주 주요공항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 구축한다

.

(재난위기 예방·대응) 실시간으로 댐·하천을 관리하고 드론 활용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스마트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안전관리) 홍수예방 위해 배수시설 자동·원격제어체계 국가하천 57% 도입(1,800억원)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체계(300억원) 구축하며, 11개소에 드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150억원) 마련한다.

 

 

  (재난대응) 급경사지 65개소·자연재해위험 지구 105개소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288억원)하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산불의 조기 진화를 위해 드론산불진화대 10 신규 구성하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림항공드론비행훈련센터’를 운영(46억원)한다.

 

(스마트 도시·산단·물류) 도시·산업단지 물류 인프라 스마트화 하고, 농·수산물 등의 비대면 직거래를 활성화 한다.

 

  (도시·산단) 스마트시티 솔루션 15 이상 지자체 확산(300억원)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입주(부산, 21.12~) 개시하는 한편, 지능형 CCTV·IoT 활용한 안전·교통관리 산단 통합관제센터 2개소(185억원) 물류시설 공유플랫폼 1개소(100억원) 구축한다.

 

  (물류) 교통 중심지에 중소기업 함께 이용하는 첨단 스마트공동물류센터 2개소(59억원) 항만배후단지에 중소기업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1개소(36억원) 착공하고, 수출입 물류 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수출입 물류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착수한다.

 

  (온라인 거래) 농산물 소비 촉진 위한 공공급식 통합플랫폼(56억원) 축산물 도매시장 온라인 경매 플랫폼*(26억원) 마련하고, 수산물 비대면·직거래 활성화 위한 스마트 신선유통 R&D 함께 수산물유통법」 개정* 통한 제도적 정비를 추진한다.

 

     *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직거래 정보제공, 빅데이터 구축 등 제도 구체화

 

 III. 향후 추진 방향

 

 

정부는 2년차에 접어든 디지털 뉴딜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국민 누구나 체감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성과 점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기 개최하는 디지털 뉴딜반 통해 사업별 핵심 성과 담은 “성과창출 로드맵”을 마련하고, 디지털 뉴딜 대국민 성과보고 통해 부처별로 우수한 성과의 홍보를 추진하여 디지털 뉴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한다.

 

  (법·제도 정비) 디지털 뉴딜 10 입법과제 중심으로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디지털이 자리매김할 있는 법·제도 기반을 완비하고,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규제 샌드박스‘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한다.

 

  (민간·지역협력) 국민들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지역·기업 등의 장·차관 현장방문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뉴딜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협업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급속히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가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선도국가 거듭날 있도록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디지털 뉴딜을 성공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 다하고자 한다.

 

  특히, 국민이 체감할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 위해 민간과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의 투자가 마중물이 되어 민간·지역의 참여와 투자를 촉진하고 산업 창출 이어질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

 

 

92d330813bd2e35f42b20b7727da02be_1609957167_9.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