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업부, 미래형자동차 현장기술인력 양성 본격 추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26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발맞춰 ‘21년부터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본격 추진할 계획임 

최근 전기차 국내 누적보급 대수12만대, 수소차는 세계 최초 1만대돌파하는 등 미래차 보급 속도에 비해 전문 정비인력 부족 등으로 사용자 불편이 적지 않았음 

사업은 미래차 시대 도래에 따라 정비분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사용-폐기 및 충전 인프라 등 미래차 전주기에 걸쳐 현장인력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21 국비 지원규모는 14.4억원(정부 예산안 기준)으로 향후 5년간 미래형자동차 전환 교육환경을 갖춘 전국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하여 연간 480여 명의 현장인력 기술교육지원할 예정 

첫해에는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전국 권역별 4개 거점 교육기관을 추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으로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문대학은 미래형자동차 분야 현장인력 기능기술훈련 교육수행하면서 산업인력 공급 거점으로서의 역할수행 함께 현재 내연기관 위주교육과정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도록 뒷받침할 방침 

교육은 미래차 분야로 직무를 전환하려는 재직자는 물론 신규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협업관계를 구축하여 인력 충원수요가 큰 정비분야에 교육 대상자의 일정 부분 이상을 배정하며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사업재편추진하려는 기업재직자에도 우선권부여하여 기업의 미래차 생태계로의 전환도 지원해 나갈 계획임 

 

산업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은 동 사업은 정부가 10.29일 발표한미래 자동차산업 뉴딜 추진전략의 정책과제의 하나인 미래차 생태계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래차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 제고기업들의 미래차로의 사업재편기여할 수 있도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