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공공테스트베드 차질 없이 구축 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8-12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 지원 위한 핵심사업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대기업 유휴장비 도입 예산과 시간을 절감하는 차질 없이 추진 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 8 11() 국내 최초로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 이하 ’나노종기원‘) 구축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원 테스트베드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 점검하고 테스트베드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가졌다.

 

테스트베드 대기업 양산설비와 비슷한 실장환경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소재․부품․장비 대한 실험․성능평가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과기정통부 작년 하반기부터 테스트베드에 필요한 핵심장비 (10) 추진 왔고, 얼마 반도체 노광장비 대기업의 협조를 바탕으로 확보하는 한편, 나머지 장비들도 올해말까지 모두 완료 계획이다. 아울러 장비구축과 동시 시범서비스 제공하고, 공정고도화 통해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게 된다.

 

 

<반도체 테스트베드구축 추진현황>

 

 

 

- (예산/기간) 450억원(장비구축385억원, 시설 43억원, 공정개발 22억원) / 19~22

- (장비) ArF Immersion 노광기, Track 2개 입고완료(20.7.2), 그 외 장비(8) 연내 입고 완료

- (시설) 테스트베드 전용클린룸 구축완료(20.6)     - (공정개발) 장비입고와 동시에 추진

 

현장점검 실시된 간담회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비롯,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 SK하이닉스, ASML코리아  도체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테스트베드 발전을 위한 기업 건의사항, 상생협력방안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최근 나노종기원 팹시설을 활용하여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 성공사례들도 소개되었다.

 

    * ①㈜트루윈: 적외선 열영상센서, ②㈜티엔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템퍼스: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DCT(): 메모리반도체용 하드마스크

 

최기영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와 최근 코로나19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의 위기’가 산․학․연․관 역량결집의 ‘기회’ 되고 있다”며,

 

  나노종기원의 테스트베드 현장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넘어 소재․부품 공급기업 최종 수요기업 극적인 계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 달라”고 당부하였다. 

 

나노종기원 테스트베드의 기초․적용 단계 성능평가 결과 기업의 양산평가에 연계 있도록 반도체산업협회와의 력을 강화(업무협약 체결 )하는 한편, 개방장비 이용시간 확대, 인력확충 등을 통한 전반적인 서비스 혁신 추진 계획이며,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이슈해결을 위해 나노팹 장비와 공정술을 기반으로, 대학․연구소, 병원, 기업 등과의 협업 통한 노바이오디바이스 개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