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상생협력제품’선정 및 2차 모집공고
- ‘일명 공공조달 멘토제도’ 1차 지원과제 선정 및 2차 기업 모집 -
□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을 통하여 공공 조달시장에 납품이 가능한 ‘상생협력제품’ 10개를 선정(대기업은 한화테크윈 선정)
□ 소재·부품 국산화를 돕는 ‘소재부품과제’와 소기업·창업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돕는 ‘혁신성장과제’ 2차 모집 공고중소기업이 보안용 카메라 AI 기술을 보유한 한화테크윈과 상생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AI 영상감시장치를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상생협력제품’이 국산화를 선도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온다.
또한, 소기업 메를로랩 주식회사는 생산설비를 갖추지 못해 공공기관 납품이 불가능했으나 LED 조명 생산설비를 갖춘 ㈜알프스21과 상생협약을 맺고 향후 공공기관에 LED 조명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상생협력제품’에 대해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1차 공공조달 상생협력(일명 ‘공공조달 멘토제도’) 지원 대상 선정 결과(10개 과제)를 발표하면서 5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2차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