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4차산업혁명기술시대에 사는 기술과 기술인(技術人)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19

 

5G(generation)기술 그리고 4차산업기술, AI, VR, IR, Robot, drone, smart factory 용어의 다양화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다. 중요한것은 사용자 즉 유저(user)관점에서의 수요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공급자의 유연성이 많이 부족하다.

마치 고급기술이 수요자의 모든​충족을 만족시킬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상호 개인 사생활(프라이버시)을 엄격히 구분되어야 할 사안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현재의 기술을 센서 네트웍과 과학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우리의 삶을 본질적으로 관찰대상이나 정보수집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 문제가 된다.

급변하는 관찰기술의 성장과 함께 우리의 개인 생활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이 마치 요지경안에서 모두 보여지듯하는것이 두려운 현실이기도 하다.

우리가 간과해오던 편리성 제공의 ​깊은 내면에는 과학기술로 가려진 개인 사생활의 무방비에 대한 알림이나 사전예고 행위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우리들은 각자 나름의 고유지식이나 정부의 공표정책에 의존하여 개인적으로 각자를 방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사안의 중요성을 떠나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첨단 과학기술의 방호벽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자체적으로 방법을 강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해야 할 일이다.

내일의 해는 분명히 떠오르나 맞이하여 일상을 보내는 지혜의 방식은 각자의 몫이라는 씁쓸함은 배제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보다 인간미가 넘치는 한국기술감정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글 매듭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