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개최 |
- 훈·포장 등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 및 전기안전관리 실천 의지 다짐 - - 전기안전관리 체계를 선진화하고, 관련 규제혁신도 차질없이 추진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9.2일(금),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하였다.
| 《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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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목적) ‘95년부터 국민 안전의식 고취 및 관련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 ▶ (일시/장소) '22.9.2(금) 15:00 /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 (서울 여의도) ▶ (참석인원) 200명 내외 (정부포상 유공자·가족,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 초청인사 등)
▶ (주요내용) 유공자 시상, 축사(국무총리·국회의원), 치사(산업부 제2차관), 전기안전 퍼포먼스 등 |
ㅇ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의 행사로써,
ㅇ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 김한정 의원, 양향자 의원, 홍정민 의원, 산업부 박일준 차관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9점 등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 (전체 포상규모) 산업훈장 1점(은탑),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산업부 장관표창 35점 및 상장 4점 / <붙임 참고>
ㅇ 은탑산업훈장에는 연료전지 품질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산퓨얼셀(주) 문형원 상무가,
ㅇ 산업포장에는 국내 전력시설 건설·운영 분야 안전관리에 기여한 신진철 삼성디스플레이(주) 상무와 전력계통의 안전성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주력한 안길영 LS일렉트릭(주) 상무가 수상하였다.
□ 박일준 차관은 치사에서 “아무리 완벽한 시설과 제도를 갖추었더라도 지키지 않는 다면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ㅇ 또한,“새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안보 강화,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에너지정책의 새 전략 비전으로 삼고 있다”면서,
- 산업부 또한, 전기안전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현행 전기안전 점검체계를 상시적인 비대면 원격 점검체계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에너지안전분야 규제혁신 차원에서 “안전관리 대행사업의 민간이양 기간을 기존 8년에서 3년으로 앞당기고, 전기안전 종사자를 위한 법정 의무교육도 온라인·실무중심 교육체계로 개편 등을 통해 교육 수요자의 부담을 경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묵묵히 헌신하는 전기안전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전기안전인의 모습을 담은 축하영상물 상영과 함께 전기안전 실천과 다짐의 메시지를 시각화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붙임】 1.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 안내
2. 전기안전관리 유공 대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