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IP) 서비스, 바우처로 쉽게 이용하세요
- 특허청,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신청 접수 -
【 수혜기업 사례 】
❑ 인공지능 기반 챗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18~’20 연속 수혜)는 해외 진출을 앞두고 해외 IP 확보가 필요했으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겪던 중 특허청의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에 선정되었다.
동 사업의 바우처를 활용하여 국내특허 10건, 미국특허 1건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기술의 혁신성도 인정받아 유럽 최대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정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
해당기업은 글로벌 시장 선도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단체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3월 2일(화)부터 15일(월)까지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18년부터 도입된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IP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매년 8:1 내외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및 매출액 100억 미만 기업이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IP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 새로운 제품/서비스/공정 개발 또는 기존의 제품/서비스/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
ㅇ 바우처는 지원 금액에 따라 소형(500만원), 중형A(1,000만원), 중형B (1,700만원)로 구분되는데, 소형은 서류심사로, 중형은 서류 및 발표심사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ㅇ 평가항목은 ▲기술성(50점), ▲바우처 사용계획(20점), ▲시장성(15점), ▲기업역량(15점)으로 구성된다.
□ 바우처로 사용이 가능한 IP 서비스는 국내·외 IP 권리화, 특허조사분석, 가치평가 등이며, 올해부터는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도 포함된다.
□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코로나 극복 단계에 스타트업이 IP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 및 지식재산바우처 사업 관리시스템(
http://biz.kista.re.kr/ipvouche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