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0. 9. 15(화) 14:30 전북 군산산업단지(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상덕 ㈜진흥주물 대표(주조), 전광일 ㈜카라 대표(표면처리), 김용석 에스틸 대표(건설기계) 등 군산산단 입주 중견·중소기업 대표와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업종별 동향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그간의 지원 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섬유·전시·뿌리 기업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긴급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2차 실물경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반등이 지연되면서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감을 표시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섬유·뿌리 등 규모가 작고 재무능력이 취약한 업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최근의 경제상황에 따라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력산업의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후 “코로나 장기화 대응 주력산업 추가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업종별 동향 전망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섬유·전시·뿌리기업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긴급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