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세일로 방역과 경기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기 총력전, 동행세일
□ 대·중소업계가 동시 할인, 온·오프라인 ‘소비활성화의 장’ 마련
* 전통시장·소상공인에서 백화점·대형마트와 제조 대기업까지 주요 경제주체 참여
□ 디지털 소비경제의 핵심인 비대면 라이브 방식의 ‘K-세일’ 구축
* 중기·소상공인 제품 PPL 접목된 K-pop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의 국내외 중계를 통해 내수진작과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 마련
□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 운영
* 질병관리본부 사전협의를 통해 방역조치 방안 마련(중대본 보고, 6.19),지자체와 공동 방역대응안 구성·운영, 방역전문기관(세스코)를 통한 행사장 소독·관리
□ ‘정동원’군 동행세일 틱톡챌린지에 국민적 호응 확산(6.24, 300만건 조회),전 국민적 동참을 통해 소리심리 회복과 힐링 제공
* 특별 K-pop 공연에 코로나 극복에 노력한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초청 이벤트 진행
“나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의 내일을 만든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 소비 진작을 위한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드디어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정부부처*는 공동으로 총 17일간(6.26~7.12)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요내용을 25일 발표(브리퍼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성천)했다.
*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pop·K-beuaty·
K-방역 등 ‘K 브랜드’에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하여 ‘K-세일’이라는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로, 전국 전통시장(633개), 동네슈퍼(5,000여개), 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동행세일’은 그간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에게 대대적 할인 기회와 함께 ‘동행’의 즐거움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K-pop 콘서트 등 부대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에게 힐링 및 위로를 제공하고,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노고가 큰 의료계 등 코로나19 의인들을 위로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행사 등 이번 동행세일이 우리 국민의 ‘동행’과도 연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거듭 강조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통한 소비 붐 → 내수 활성화
② K-팝·K-뷰티·K-방역 등 ‘K 브랜드’에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 → K-세일로 확장하여 해외수요 개척
③ 철저한 방역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행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