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6월 16일(화) 오후, ㈜셀바스헬스케어*(대전시 유성구 소재)를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애인, 고령자를 위한 점자단말기, 화면확대기 등 정보통신보조기기와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등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하는 글로벌 기업
O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개발하여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여 애로사항과 관련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애인의 신체적·인지적 기능을 증진, 보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정보통신기기, 장비의 일부분 또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붙임2 : 주요 정보통신보조기기)
□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사회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하며,
O “고령층, 장애인 등이 불편 없이 디지털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