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만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맞춤형 지원
□ 소상공인의 온라인 활용역량과 상품 수준에 따라 온라인 채널 입점 등 적극 지원
□ 국민 MD가 소상공인의 숨겨진 가치있는 제품을 추천하면 ‘가치삽시다 플랫폼, TV, 마켓’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매
* 플랫폼=쇼핑몰(판매채널) / TV = 유튜브(홍보채널) / 마켓 = O2O 연계 특판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촉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신청을 2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CT 기술의 발전,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와 유통 트렌드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으나, 역량 부족 또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주요 매출 및 판매 수단으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에 따라 올해 지원규모 또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 1,000개사를 대상으로 75억원을 지원한 반면, 올해는 지원 규모를 20,000개사로 늘렸으며, 예산규모도 328억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중기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