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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액화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 마련, 검사기반 구축을 추진중(6.14, 아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6-16

 
액화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 마련, 검사기반 구축을 추진중

<보도 주요내용>

6.14.(수) 아시아경제 「수소버스 3년 뒤 3000대 달리는데...길 길 가로막은 규제」에서는 수소생태계 구축이 중요한데 액화수소 유통기준, 핵심부품(저장탱크, 안전밸브) 성능검사 기준과 검사시설이 없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그간 국내에는 액화수소 사용사례가 없어 안전기준이 없었으나, 정부에서는 국내기업의 액화수소사업 추진을 위해 액화수소 전주기에 걸친 임시 안전기준(27종)을 마련하여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액화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구축(‘22~’24, SK, 효성, 하이창원, 코하이젠)

향후 정부는 ’23.5.9일 발표한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결과를 반영하여 2024년까지 일반 안전기준으로 제도화하여 기업들이 규제샌드박스 승인 없이도 액화수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제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액화수소 관련 부품 및 장비 등에 대한 민간의 성능, 안전검사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액화수소시설 검사 장비와 시설을 구축(‘22~‘25, 음성)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