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상용화 일정은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예측이 어려우며, 과기정통부는 6G 주도권 확보를 위해 후속 R&D를 기존 일정보다 2년 앞선‘24년부터 추진할 계획임
< 보도내용 >
□ ‘23.2.20.(월) 일부 언론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차세대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해 발표한「K-Network 2030 전략」과 관련하여,
ㅇ 정부가 6세대 이동통신(이하 ’6G’) 상용화 계획을 2030년에서 2028년 으로 2년 앞당길 계획으로 보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입장 >
□ 6G의 상용화 시기는 대략 ‘28~’30년 경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ㅇ 정확한 상용화 시점은 향후 표준화 및 기술개발 일정* 등에 따라 확정될 사항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단정하기 어려움
* 6G 비전개발(~‘23.6월, ITU), 국제표준화 착수(’24년 또는 ‘25년 이후, 3GPP)
□ 과기정통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6G 핵심기술 개발 사업*이 종료된 이후인 ‘26년부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 사업기간 : ’21~‘25년 / 사업금액 : 1,917억원
ㅇ 6G 기술개발에 대한 국가간 경쟁 심화, 최근의 기술동향 변화, 국제 표준일정 등에 대한 대응을 위해 기존 계획보다 2년 앞서 상용화 기술 및 소․부․장, 표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임
* 사업기간(안) : ’24~‘28년 / 사업금액(안) : 6,253억원 / ’23.2월 현재 예타 심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