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예산은 당초 인력 양성계획, 조기취업 확대, 인프라사업 종료 등을 종합 고려하여 편성하였습니다.
< 보도내용 >
□ '22.11.7.(월) 아시아경제는 「100만 디지털 인재 키운다더니 예산 확 줄인 정부」 제하 기사에서
ㅇ 전 정부 당시 추진됐던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예산이 전년 대비 30% 삭감, 전 정부 색깔 지우기 비판이 제기됨
ㅇ 과기정통부는 캠퍼스 SW아카데미 등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별도 양성기관을 설립하며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지적
< 기획재정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입장 >
□ 정부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목표 달성을 위해 SW중심대학, SW전문인재양성 등 주요 사업을 증액 편성하였음
* SW중심대학 : (’22년) 765억원 → (’23년) 838억원(+73억원)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 : (’22년) 1,075억원 → (’23년) 1,283억원(+208억원)
SW전문인재양성 : (’22년) 77억원 → (’23년) 170억원(+93억원)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경우 정부가 발표한 당초 인력 양성계획(’19~’23년 총 2,500명 양성, ’18.8월 예타면제)에 따른 연차별
소요*를 반영(△350명)하였고,
* 신입생 규모 : (’19)250→(’20)600→(’21)550→(’22)750→(’23)400명
ㅇ 이에 대하여, 프로그램 참여자의 조기취업 확대로 인한 교육인원 감소(△20~△30%), 인프라사업 종료(△79억원) 등을 종합
고려하여 감액 편성
□ 한편, 캠퍼스 SW아카데미는 새 정부가 기존사업을 대체하여 시작한 사업이 아니라, 지난 ’21년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
민관 협력기반 SW 인재양성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