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가상세계에서 만나는 신나는 실감교육!
- 과기정통부,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22년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가상융합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접수를 오는 5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공고 개요 >
◈ (공고명) 2022년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 (접수기간) `22.4.28(목) ~ `22.5.27(금)
◈ (지원대상)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안학교, 특성화 학교 포함)
◈ (접수방법) 신청서류 전자우편(
mjjh@k-meta.or.kr) 제출
□ ’20년부터 시행된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한 삼차원(3D) 정보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실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향상시켜, 학교 현장에서 높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20∼’21년 총 55개 학교 1,200명 참여(’20년 20개학교 400명, ’21년 35개학교 800명)
ㅇ 최근 메타버스 시대를 맞으면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디지털역량을 키우고, 교과수업과 미래진로의 다양한 체험에 대한 수요를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을 통해 충족시켰다는 것이 교육현장의 평가다.
□ 올해 체험학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실감교육 콘텐츠는 학생들이 미래의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접할 수 있는 일상생활을 구체화하여 상황별로 미래 유망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총 21종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 요리 사물인터넷 : 우리 생활 속에서 만나기 시작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마트 기능이 적용된 주방 공간 체험(초등 7종)
** 도서관 빅데이터 : 인공지능 로봇 사서가 운영하는 2030년의 학교 도서관 이용법,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체험(중등 7종)
*** 의료병원 인공지능 : 2030년 스마트병원에서 인공지능 로봇 의사에게 배우는 해부학 수업 및 진료 체험(고등 7종)
ㅇ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실감교육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총 83종(’19년 32종, ‘20년 30종, ’21년 21종)의 실감교육 콘텐츠를 개발 완료하였고, 이 중 62종은(’19~‘20년 개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중등 실감콘텐츠 누리집(
https://mid.ebs.co.kr/space/realistic)에서 누구나 내려받기 가능하다.
□ 이번 체험학교 모집은 전국 초·중·고교(대안학교 및 특성화 학교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4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ㅇ 선정된 학교에는 실감교육을 위한 머리착용디스플레이(HMD, Head Mounted Display)·태블릿 단말기, 가상현실트럭 등이 체험기간 동안 지원되며 초등학교는 창의체험 활동, 중학교는 자유학기, 고등학교는 자율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하여 실감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ㅇ 또한, 체험학교에 선정된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실감콘텐츠 학습사례와 교수 지도안을 제공하여, 실감교육이 교육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허원석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를 통해 학교 수업에 가상융합 실감교육 콘텐츠 도입과 적용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디지털 신대륙인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자신의 디지털역량을 키우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누리집(
www.k-met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