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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데스크」본격 가동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5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데스크」본격 가동
- 통상교섭본부장, 전략물자관리원 內 대응현장 긴급점검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24일(목) 전략물자관리원 內 「러시아 데스크」를 현장 방문하여 대응현황 및 향후계획을 긴급 점검하였다.

ㅇ 미국의 對러 수출통제 강화조치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러시아 데스크」는 우리 기업의 수출, 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여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러시아 데스크 현장점검」개요 >

■ (일시/장소) &lsquo;22.2.24(목) 13:00 / 전략물자관리원(서울 강남구, 무역센터 16층)

■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무역안보정책과장, 전략물자관리원장 등

□ 「러시아 데스크」는 러-우 사태로 인한 미국의 수출통제 강화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기업전담 상담창구로,
ㅇ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러-우 사태에 따라 발생 가능한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러-우 사태 관련 수출통제 정보제공, 기업 상담, 수출통제 대상 검토, 절차 대응, 법제 분석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을 밀착 지원한다.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ldquo;우크라이나 관련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을 위한 적시의 정보제공, 상담, 애로해소 등의 선제적 전담 지원 서비스가 중요하다&rdquo;고 강조하고,

ㅇ &ldquo;산업부에서 기 운영중인 러-우 사태 대비 실물경제 대응체계(산업자원안보TF)와 연계하여, 수출통제 관련 우리 기업의 불안 우려를 해소하고 신속한 문제해결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여 핵심적인 공급망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ldquo; 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