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기술패권경쟁 시대의 핵심 지식재산인
정보통신기술 특허 경영을 가장 잘한 기업을 격려한다.
- 과기정통부․특허청 「2021 정보통신기술 특허경영대상 시상식」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12월 10일(금) 10시 30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2021 정보통신(ICT)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ㅇ 본 시상식은 2011년 시작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특허를 활용한 우수 제품 개발 및 로열티 소송 대응 등 우수한 공적이 있는 개인과 기업을 격려하고 특허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과기정통부, 특허청,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는 한국전자정보 통신산업진흥회를 통해 지난 9월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았고, 최종 30건의 우수사례(개인 13명, 기업 17개)를 발굴하여 포상자를 선정하였다.
ㅇ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식회사 팜캐드(단체부문)와 ㈜효성 이주연 부장(개인부문)이 지재위 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 팅크웨어(주)(단체부문), ㈜골프존(단체부문), 한화테크윈 주식회사 전성필 파트장(개인부문), 주식회사 나래트랜드 최승욱 대표(개인부문)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 라온피플(주)(단체부문), ㈜인트인(단체부문), ㈜티에스시(단체부문), 세메스(주) 양윤희 파트장(개인부문), 주식회사 에너지11 추교찬 기술이사(개인부문), 주식회사 퀀텀센싱 반창우 연구소장(개인부문)이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ㅇ 시상식에 이어, ㈜팜캐드, 팅크웨어(주), ㈜골프존, 라온피플(주) 등 수상기업이 우수 특허를 기반으로 혁신 제품․시스템을 개발하거나 강한 특허 확보를 통해 산업을 선도하는 등의 사례를 소개하는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 CEO스코어 김경준 대표(전 딜로이트 부회장)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인공지능(AI) 피보팅의 전략적 지평”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하였다.
□ 과기정통부 류제명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최근 미․중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기술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우리 정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특허 창출 및 특허 로열티 소송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특허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