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역대 8월 수출액 중 1위 달성

- 34개월(’18.10월) 만에 200억불 돌파,

반도체 4개월 연속 100억불대 기록 -

□ ‘21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202.7억불, 수입 113.8억불, 무역수지는 88.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202.7억불)은 전년 동월 대비 33.2% 증가하며, ’20.6월 이후 15개월 연속 증가세(2개월 연속 30%대 성장)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5월)177.3(27.4%↑) → (6월)193.0(29.1%↑) → (7월)195.0(30.2%↑)

- 이는, 역대 8월 수출액 중 1위 규모이며, 역대 월별 수출 2위에 해당

※ 8월 수출 순위(억불) : ① 202.71(’21), ② 201.7(’18) ③ 174.8(’17)

※ 역대 월별 수출 순위(억불) : ① 202.72(’18.9), ② 202.71(’21.8) ③ 201.9(’18.10)

- 일평균 수출(8.8억불, 23.0일)도 전년 동월(6.9억불, 22.0일) 대비 27.4% 증가하며, 역대 8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기록

※ 8월 일평균 수출 순위(억불) : ① 8.8(’21), ② 8.4(’18) ③ 7.3(’17)- 중국(홍콩 포함, 36.3%↑), 베트남(18.2%↑), 미국(41.7%↑), 유럽연합(22.1%↑), 일본(33.8%↑) 등 주요국 모두 증가

○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13.8억불)은 전년 동월 대비 23.7% 증가
 

○ (반도체 : 117.9억불, 42.2%↑) 모바일, 컴퓨터 등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메모리(76.7억불, 51.2%↑)와 시스템(35.6억불, 31.2%↑, 역대 최고 수출액) 동반 상승하며, 4개월 연속 100억불대 기록


○ (디스플레이 : 22.1억불, 22.4%↑) 수요(모바일 등) 확대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14.0억불, 47.3%↑) 호조세로 12개월 연속 증가세

○ (휴대폰 : 11.8억불, 67.7%↑)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본격 출시로 완제품(3.9억불, 99.3%↑)·부분품(7.9억불, 55.4%↑) 모두 증가


※ 중국(홍콩 포함) : 부분품, 311.5%↑, 미국 : 완제품, 103.8%↑, 유럽연합 : 완제품, 132.3%↑ 등

○ (컴퓨터‧주변기기 : 16.9억불, 26.7%↑) 컴퓨터(1.8억불, 5.2%↑)·주변기기(15.1억불, 29.8%↑)가 동시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주요 국가별 (전년 동월 대비)


○ (중국(홍콩 포함) : 96.7억불, 36.3%↑) 반도체(69.9억불, 42.1%↑), 디스플레이 (9.1억불, 14.2%↑), 휴대폰(4.6억불, 262.6%↑) 등 주요 품목이 모두 증가하며, 12개월 연속 증가세


※ 메모리반도체(50.4억불, 34.8%↑), OLED(3.1억불, 49.3%↑), 휴대폰 부분품(4.4억불, 311.5%↑) 등

○ (베트남 : 32.6억불, 18.2%↑) 반도체(13.5억불, 21.1%↑), 디스플레이(11.8억불, 32.5%↑)를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메모리반도체(7.0억불, 157.5%↑), OLED(10.8억불, 52.2%↑) 등

○ (미국 : 24.6억불, 41.7%↑) 반도체(8.1억불, 41.9%↑), 이차전지(2.7억불, 146.4%↑) 등을 중심으로 20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유럽연합 : 10.0억불, 22.1%↑) 반도체(2.5억불, 37.4%↑), 휴대폰(0.9억불, 87.5%) 등을 중심으로 12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일본 : 3.6억불, 33.8%↑) 반도체(1.3억불, 54.9%↑), 이차전지(0.3억불, 78.3%↑) 등을 중심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중소 및 중견기업 ICT 수출 현황

- (중소*·중견기업 46.4억불, 28.9%↑) 반도체(23.1억불, 54.9%↑), 전기장비(3.2억불, 16.3%↑), 컴퓨터·주변기기(1.5억불, 10.7%↑) 등 증가

* (중소기업 14.8억불, 17.0%↑) 전기장비(1.8억불, 45.2%↑), 접속부품(0.9억불, 3.0%↑) 등은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1.0억불, △0.6%)는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