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서 언급한 산업부 1차관의 지시는 새로운 정책 개발시 국민이 이해
하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는 정책 개발을 강조한 것임
◇ 9.8일 조선일보 <“대선주자가 받아줄 공약 내라” 官街의 줄대기> 보도
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내용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산업부 일부 직원에게 대선 공약 아젠다를 발굴하고 대선후보 확정 전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짐
ㅇ 박 차관의 이런 발언은 ‘1차관님 말씀 및 지시 요지’라는 제목의 글로 작성돼 산업부 내부 메신저를 통해 일부 부서에 전달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산업부는 2050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미·중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국·내외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ㅇ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1차관 주재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고 있음
□ 보도에서 언급한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의 지시는 새로운 정책 개발 시 국민 눈높이에 맞춰 일자리, 중소기업, 지역경제 등의 정책에서 구체적인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임
□ 산업부는 2050 탄소중립, 산업 디지털전환 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엄중한 시기에 적극 대응해 중장기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고 정책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음
※ 문의: 김현철 혁신행정담당관(044-203-5530) / 김성준 사무관(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