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여름(7월) 석탄발전의 발전 비중은 작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석탄발전에 대한 의존도는 낮아진 상황임
◇ 8.8일 연합뉴스 <탄소중립 외치지만...7월 전력난에 석탄발전 58기 중 57기 가동>, 8.9일 조선일보 <태양광 어디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서울경제 <전력수급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원전없는 탄소중립 한계 드러내>, 매일경제 <탄소중립 무색...지난달 석탄발전소 풀가동>, 디지털타임스 <다급한 정부, 원전대신 석탄발전 늘렸다>, 세계일보 <갈 길 먼 탄소중립...지난달 火電 풀가동>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보도내용
□ 폭염으로 전력수요 증가하자 재생에너지보다 석탄발전에 의지
ㅇ 산업용 전력수급 급증으로 석탄발전소 가동률 90% 이상 기록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전력수요가 연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여름철에는 석탄·원전·LNG·신재생e 등 모든 발전원을 활용하여 전력피크에 대응하고 있음
ㅇ 올해 7월 석탄발전 이용률은 ‘18, ’19년에 비해 하락하였고 발전량 비중은 ‘18, ’19, ‘20년에 비해 하락한바, 재생에너지보다 석탄발전에 의지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