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가입자 증가는 알뜰폰 통계기준 정비로 인한 일시적 결과입니다.
□ 기사내용(‘21.7.5. 서울신문 관련)
o 국내 이동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논란 탓에 오히려 한 세대 뒤진 방식인 롱텀에볼루션(LTE·4G)
가입자 수가 17개월 만에 반등하였음.
□ 설명내용
o 지난 5월 LTE 가입자는 5,117만명으로 4월(5,092만명) 대비 약 25만명 증가하였으나, 이는 알뜰폰 선불가입자
를 분류하는 기준을 정비(통신사별 동일기준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변경된 결과임
- 정비 결과, 알뜰폰 3G 가입자가 63만 회선이 감소하였으며, LTE 가입자는 60만 회선, 5G 가입자는 3만 회
선 증가하였음
※ 기존 통계방식을 적용할 경우, LTE 가입자는 35만명 감소하였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