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 발표된 K-반도체 전략의 학부 인력사업을 포함한 인력 양성관련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하겠음
◇ 6.3일 서울경제 <시스템반도체 전문 학부생 길러낸다더니⋯ 2년간 수료생 한 명도 없었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1. 보도내용
□ 학부생 설계 특화교육을 위해 산업부는 ‘19년 6월 전국 13개 대학과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 출범식을 진행하였으나, 예산 편성이 되지 않아 사업이 진행되지 않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19년 4월 29일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발표 시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도입을 발표하고, 즉시 예산을 신청하였으나 ‘20년 예산에 반영되지 못함
□ 이후 산업부는 ‘21년 4월 15일 반도체 인력양성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22년부터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을 신설하기로 발표함
□ 범부처 협의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을 추진하기로 하고, ‘21년 5월 13일 발표된 K-반도체 전략에 포함시킴
ㅇ 설계전공트랙 사업은 확정 되는대로 공모를 통해 신속히 ’22년도 수행기관을 선정할 것임
ㅇ 향후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 등 K-반도체 전략의 후속조치를 범부처 점검체계를 통해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