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함께 발명영재에서 발명 CEO로!
-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6.30) -
# 휴몬랩(교육기술 기반 스타트업) 조현상 대표는 교육원(POSTECH)을 통해 창업에 중요한 리더십과 도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창업가의 꿈을 단단히 다질 수 있었고, 지금도 매순간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 블링커스(와인 투자 플랫폼 기술기반 스타트업) 박상욱 대표는 교육원(KAIST)을 통해서 공학기술자의 꿈에서, 인류 삶에 공헌하는 기업인이 되는 꿈을 새로 꾸게 되었으며, 10대 시절의 모든 가치관과 인성을 교육원을 통해서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발명영재 조기 발굴 및 발명 CEO*로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간담회」를 6월 30일(목) 오전 11시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
*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발명하고 사업화하는 창의 융합형 지식재산(IP) 인재
ㅇ 행사는 초창기 교육원을 이끌었던 조벽 석좌교수(고려대학교)와 교육원 관계자 및 수료생 대표들이 참석하며, 교육원 인지도 향상 및 수료생들의 지속적 성장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카이스트, 포스텍에 각각 설치·운영 중인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은 매년 중 1~3학년(만13~15세) 발명영재 80여명을 교육원별로 선발하여 2년 동안 발명·지식재산 교육과 함께 기업가정신, 미래기술, 인문학,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ㅇ ’09년부터 지난 13년간 교육원을 거쳐 간 1,200여명의 수료생들은 4,600여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60여건의 스타트업 창업, 40여건의 대한민국인재상 수상 등 놀라운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ㅇ 사회에 진출한 수료생 중 일부는 발명 기반의 성공적인 청년 기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도 보여주고 있다.
* 장00 대표, 헬스케어 기술 기반 기업 창업 문00,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기업 창업 김00,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 개발 기업 창업
□ 이번 행사에서는 ’20년 말 출범한 「수료생간 네트워크(ACCEL)*」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수료생간 네트워크(ACCEL)의 회장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수료생인 조현상 대표와 박상욱 대표를 수료생간 네트워크(ACCLE)의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 교육원 수료생들이 창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인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고자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Alumni of Center for Creative Entrepreneur Leaders)
□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을 수료한 발명영재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발명을 기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ㅇ “특허청은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발명영재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명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사회에 공헌하는 한국 대표 `발명CEO`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