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차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현장 방문
포항지구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우수기관‧참여기업 격려 -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1차관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4.27(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하나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방문하였음
< 현장방문 개요 >
⦁(일시/장소) '22.4.27.(수) 11~15시 / 포항지식산업센터,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참석자) 산업부 박진규 1차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포항부시장, 포항테크노파크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0여 명
⦁(주요내용) ①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
② 경제자유구역(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內 기업‧연구기반시설 방문
③ 지원기관 및 입주기업 애로·건의사항 청취
□ 먼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인 첨단메디컬(바이오)과 ICT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포항테크노파크의 사업추진현황과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지원받은 ICT 기업도 방문하여 격려하였음
□ 박진규 차관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바이오분야 혁신생태계 현황 점검을 위해 2021년 준공된「세포막단백질 연구소」를 방문하여 핵심 기기인 ‘극저온 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연구개발, 기업 지원 전망을 청취하는 한편, 방사광가속기(3세대가속기, 4세대가속기)를 활용하여 신약개발 등 바이오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는「포항가속기연구소」의 연구기반시설 현황도 살펴보고, 바이오분야 우리 기업의 혁신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함
ㅇ 아울러, 식물기반 백신 제품 연구개발 유망기업인 ‘㈜바이오앱'을 방문하여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려는 혁신 노력을 격려 하였음
* 세계 최초 돼지열병 그린백신 국내시장 첫 출시(‘21)
□ 박진규 차관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에서 기업들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혁신성장 지원기관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