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월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한 중기씨’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행복한 중기씨’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찾고 알리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ㅇ 서포터즈는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및 ‘행복한 중기씨 블로그’를 운영한다. 2010년 개설된 ‘행복한 중기씨’는 약 2,000여개 자체 제작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근까지 679만명 이상이 방문한 중소기업 분야 대표 블로그다.
□ 앞으로 제21기 「행복한 중기씨」는 온·오프라인에서 △중소기업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괜찮은 일자리 발굴과 소개 △청년지원정책 정보 제공 △중기중앙회 주관 행사 참여 및 홍보 등 다양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한다.
□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바로 알기 △소통 리더십 △디지털 스토리텔링 등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에게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ㅇ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행사 및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현장감 있는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행복한 중기씨는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제21기가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