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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소프트웨어인 신년인사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27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소프트웨어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소프트웨어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여 임인년(壬寅年) 신년 인사를 전했다.

  * 한국SW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본투글로벌센터, 소프트웨어공제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SW저작권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상용SW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ㅇ 본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산업 발전에 소프트웨어인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주제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공동 주관 협·단체를 대표하여, “우리 사회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더믹을 극복하고 플랫폼기업이 전(全)산업에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중요성을 체감하였다”라며,

 ㅇ “세계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인들이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ㅇ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가상현실·자율주행 등의 신기술과 융합산업의 핵심요소”라며, 새해에는 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뜻을 전했다.

□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한 해 소프트웨어 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민간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달려왔다” 며, “코로나 19의 위기상황 속에서 눈부신 성장을 달성하고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한 소프트웨어인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ㅇ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 사업 전 단계에 걸쳐 가치 중심의 대가 체계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현장으로 들어가 문제 해결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ㅇ ”상용 소프트웨어 유지관리요율 현실화를 위해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예산 편성의 기준인 지침 개정 등을 관계부처와 협력하고, 사업대가 산정 기준이 개선되어 적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코로나19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하여 중소기업·스타트업 대표, 지역 내 소프트웨어전공학생* 으로 구성된 7명이 영상으로 새해 다짐을 밝히기도 하였다.

  * (영상) 정철 (나무기술 대표 /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 중소기업)
      정재훈 (아이도트 대표 / 인공지능기반 의료솔루션 / 스타트업)
    김영민 (부산SW마이스터고 1학년), 임재현 (대구SW마이스터고 2학년)

      전영준 (대덕SW마이스터고 1학년), 주현호·이현빈(광주SW마이스터고 1학년)

 ㅇ 이 날 행사는 네이버,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