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공모
- 10.12~11.5 4주간 접수, 총 상금 1,650만원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성철현)와 공동으로 4주간(10.12~11.5)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월) 밝혔다.
ㅇ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은 오는 11월 말 개최되는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다.
□ 사진전 주제는 노란우산 가입자 사업장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노란우산 가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ㅇ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내 이벤트 URL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정, 11월 말 시상할 예정으로 상금(총 1,650만원)과 함께 수상 작품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전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업현장 사진 공모와 시상을 통해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수 150만명을 보유 중으로,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