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
장관급 화상회의 참석
- 29개 회원국, 글로벌 공급과잉 현황 점검 및 장관급 보고서 합의
- 철강의 고부가화·저탄소화를 통한 공급과잉 해소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GFSEC)」 장관급 화상회의(10.1(금) 19:30~22:00)에 참석,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 해소 방안과 G20 정상회의에 보고할 장관급 보고서를 논의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는 이탈리아 루이지 디 마이오 외무장관(의장), 미국 USTR의 캐서린 타이 대표 등 29개 주요 철강생산국 장관급 인사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ㅇ 세계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한 각국 철강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하였다.
<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GFSEC) 개요 >
▪ (출범) ‘16.9월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16.12.16일 공식 출범
▪ (대상) G20 국가 및 관심있는 OECD 회원국
* 대상 국가 중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인도네시아는 참여 중단
▪ (임무) ① 회원국 간 철강 공급과잉 이슈에 대한 효과적 소통, 정보공유, 협력 증진 ② 철강 공급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기능 강화 및 설비능력 조정 촉진
□ 이번 회의는 2부로 구분하여, ▵1부에서는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와 의장국인 이탈리아 철강협회(Federacciai) 등 글로벌 철강업계 협·단체를 초청하여 코로나19 이후 철강산업 동향과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하고,
ㅇ 2부는 정부 대표간 비공개 세션으로 장관급 보고서 문안,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 철강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 주영준 실장은 ①한국은 세계 제6위 철강생산국으로, 현재 코로나19 영향과 공급과잉 등 글로벌 철강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이 결코 간단치 않다는 데 공감하고 있으며,
* 2020년 국가별 조강생산능력(백만톤, OECD) : ① 중국 1,157, ② 인도 143, ③ 일본 129, ④ 미국 121, ⑤ 러시아 88, ⑥ 한국 78 등
ㅇ ②특히 작년 세계경제가 유례 없는 위기를 겪는 가운데서도 글로벌 조강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공급과잉 규모가 커진 데 큰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국가의 협력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 공급과잉(백만톤, 생산능력>수요) : (‘16) 779 → (’17) 644 → (‘18) 547 → (’19) 519 → (‘20) 568
ㅇ ③아울러 세계 철강산업은 현재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중차대한 공동 과제 앞에 놓여 있는바,
- 앞으로 글로벌포럼을 통해 철강산업의 과거 양적 성장 패러다임으로부터 벗어나 친환경·고부가화에 기초한 질적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할 것이며,
- 수소환원제철과 같은 혁신기술 개발, 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주요 철강생산국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