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
국립중앙과학관 여름철 공사현장 안전점검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월 4일, 건설 중인 국립중앙과학관 내 어린이과학관 공사현장을 찾아 폭염대책과 최근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대비 등 여름철 공사현장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ㅇ 이날 임장관은 건설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현장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공사는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최근 정부도 폭염으로 인한 일시적 공사 중단에 대해서는 지체상금을 면제하기로 했고 오후 2시~5시에는 공사를 중단하는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하며
ㅇ “발주처인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폭염과 호우 등 현장상황을 잘 감안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어린이과학관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과학체험 시설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아울러, 임장관은 전시관에 들러 코로나 방역상황을 살펴보고 “현재까지 잘해온 것처럼 감염병 확산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