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21. 7. 2(금) 15:30 인천 동구에 위치한 인천 연료전지발전소에서 허종식, 이성만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연택 인천연료전지 사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사장, 김진호 두산건설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설용량 39.6MW로, 연간 약 8.7만 가구(3억2천만kWh)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과 약 2.6만 가구(16만4천Gcal)가 사용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하여 인천 동구 등의 주변 대규모 주거지에 공급’예정인 「인천 연료전지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인천연료전지 발전소른 지역주민과 윈윈하는 친환경 분산형 연료전지의 모범 사례이며, 정부도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 도입 등을 통해 연료전지를 포함한 수소 발전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발전소 건설 유공자에 정부표창을 수여한 후 발전소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