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호남권 행사를 6. 8.(화) 14시에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 함.
* 붙임: ‘2021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개요
ㅇ 이번 행사는「바이오 산업 사업화 촉진 및 지역 기반 고도화 전략」 (’20.11.)의 일환으로 지역소재 바이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투자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화 측면에서 투자 효과성을 낮추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릴레이 개최를 통해 VC‧컨설팅社‧마케팅社 등 바이오 사업화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1:1 카라반 컨설팅’을 추진.
ㅇ 지역간 릴레이 행사는 전국을 6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분기별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대상지역) 확정 ⇒ (애로사항 파악) ⇒ (프로그램/전문가 확정) ⇒
(지역방문)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의 프로세스로 진행될 예정.
□ 이번 행사는 호남권 소재(전남, 전북 등 포함)의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에 파악된 애로사항을 취합하여 당일 행사장소 현장에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형태로 진행 됨.
ㅇ 동 행사에 참석한 호남지역은 주로 식품·바이오의료 분야, 인허가, 시장정보, 제품개발 등 애로사항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대해 바이오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전문가 매칭, 정보 접근방법 등을 안내함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강원지역(춘천, 원주, 강릉 등)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충청권(대전, 충북, 충남 등)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애로사항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향후 동남, 대경, 제주권 등 개최 예정
□ 이와 더불어 온라인 상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홈페이지,『바이오 민간투자 애로지원단(
http://www.biohelpdesk.or.kr/)』 운영을 기획하였고,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이 애로사항에 대해 상시 접수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오픈 함.
ㅇ『바이오 민간투자 애로지원단』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분야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 협회, 한국바이오협회(의약품 및 기타 분야),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료기기 분야)이 협력 중
□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과 “바이오 민간투자 애로지원단”을 통해 K 바이오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민간에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산업 전주기에 걸쳐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