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4월 30일 서대문우체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서대문우체국(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소재)은 집배원 121명을 포함, 2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 평균 우편 물량 약 3만 2천통(통상 1만 9천통, 소포 1만 3천통)이 접수되고 내방객 약 38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서대문우체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자체 방역관리관 지정, 작업 중 마스크 착용, 온라인 종합상황실 운영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 조경식 제2차관은 서대문우체국을 방문하여 ”방역 지침 준수 및 예방 용품 적기 보급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고, 직원들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