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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을 주도할 특허 빅데이터 인재를 발굴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20

 
4차 산업을 주도할 특허 빅데이터 인재를 발굴한다!
- 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4월 19일부터 참가 접수 -
- 삼성전자, 한미약품 등 29개 기업·연구기관 참여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4차 산업 신기술에 중점을 두고 미래를 주도할 혁신인재 발굴을 위해 4월 19일(월)부터 6월 7일(월)까지「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이하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한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홈페이지(www.kipa.org/cpu)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기업‧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기업이 채택하여 활용하는 대회이며, ‘발명사업화 부문’과 ‘특허전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ㅇ 발명사업화 부문은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부문이고, 특허전략 부문은 기업·연구소가 제시한 기술주제의 핵심 특허와 R&D 전략을 도출하는 부문이다.

□ 대회에는 삼성전자, 한미약품,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총 29개 기관이 참여하여 40개 문제(발명사업화 부문 9문제, 특허전략 부문 31문제)를 출제했다. 

 ㅇ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기술인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에 대한 문제가 중점적으로 출제되어, 미래 신기술에 대한 대학(원)생의 이해가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부문별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지식재산 교육뿐만 아니라 답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교육도 제공된다.

 ㅇ 수상자들에게는 전년보다 늘어난 3억 3천여 원의 상금과 함께 포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이 수여되며, 후원기업에 지원할 경우 취업 우대도 받을 수 있다.

 ㅇ 또한 수상 이후에도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도 받게 된다. 
  *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운영하는 수상자 네트워크(CEO 강연, 산업체 방문, 취업멘토링 등 제공)

□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를 직접 분석해봄으로써 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특허 활용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ㅇ “특허청은 앞으로도 산업계와 협력하여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www.kipa.org/cpu) 및 대회 사무국(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 ☎ 02-3459-2813)으로 문의하면 된다.